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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약물중독자 추적...70% 정도가 대마초도

대마초가 오피오이드 사용장애 치료에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 대학은 5일(현지시간) 대마초와 불법 오피오이드 사용 관계에 대한 연구를 «미국정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애들 채소 섭취량 52% 늘려...마법의 반찬은?

충분한 채소는 아이들 건강에 필수다. 그러나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는 많지 않다 미국 대학의 한 연구팀에서는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기발한 연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브리검 영 대학교…

정액 냄새 성분 '스퍼미딘', '난임' 치료의 새 희망

항노화 물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스퍼미딘(spermidine)’이 노산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난징공업대 연구진은 최근 스퍼미딘이 여성의 생식 능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구강암 28배↑ '빈랑'...식약처 "한약재엔 씨앗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몇몇 언론에서 보도된 '대만 빈랑, 국내 수입' 관련해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빈랑은 종려나무과 빈랑나무의 열매로, 섭취 시 카페인처럼 각성효과와 중독성을 주며 1급 발암물질로…

"스트레스 반응 확 올라와"...사람 잡는 '비대면 피로'

코로나19 확산이후 대중화한 비대면 강의나 회의가 뇌와 심장 건강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예일대학교 응급학과의 아르준 벤카테쉬 박사는 최근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강의…

'핫커피' 쏟아도 괜찮아?...음악의 오묘한 힘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별명이 있다. 좋은 음악을 들었을 시 우리 몸에서는 도파민,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등 물질이 나오는데 이들은 행복감이나 만족감, 즐거움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