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다이어트가 최고? 살빼기와 건강을 위해서는 ‘황제 다이어트’로 알려진 저탄수화물 식단과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생선과 해산물 등을 곁들인 지중해 식단, 기름기를 줄이는 저지방식단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까? 17일…
10대 흡연자 “담배 끊기 정말 힘들어요” 10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기 위해 금연 시도를 되풀이 해보지만 결국엔 대부분이 실패하고 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제니퍼 오로린 박사팀이 10대 남녀 흡연자 319명의 5년간…
더불어 사는 삶 매주 잊지 않고 이 칼럼을 읽어주시는 지인 한 분이 며칠 전 따뜻한 이메일을 보내주셨다. 울적함이 좀 오래가는 것 같다며 혹 주변에 아픈 사람을 위로하다가 같이 가라앉아 있는 것은 아닌지, 옆에 있는…
美 15세 청소년 하루 1시간도 안 움직인다 청소년기에는 하루에 최소한 1시간은 움직여야 하는데도 나이가 많아질수록 신체 활동 시간이 줄어들어 중학교 3년생이나 고교 1년생이 되면 하루 움직이는 시간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임신중 견과류 즐기면 자녀 천식 위험 높아진다 임신했을 때는 땅콩, 호두, 밤, 잣 등 견과류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사스키아 윌러스 박사팀은 임신기간에 견과류를 계속 섭취한 여성이 낳은 아기는 견과류를 거의 먹지 않거나,…
당뇨병환자 여름 건강법 “방심은 금물, 알고보면 쉬워요” 296만 4천여명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찌는 듯한 무더위에 몸은 축 늘어진다. 땀도 많이 나고 갈증도 심해진다. 당뇨병 환자들은 음료수 하나라도 조심해서 마셔야 하는 것이 현실. 당뇨병 환자들의…
아이들 전유물? No! 어른도 맞아두면 좋은 백신 7가지 예방접종은 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접종 시기를 놓친 성인들은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높다. 미국 ABC뉴스 인터넷판은 14일 ‘미국질병통제센터(CDC)가 권고하는 성인예방접종 10종류’를…
국립암센터 조사, 암 발병시 가장 큰 걱정은 치료비 국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암관련 사업으로 국민들 46.9%가 암 조기검진 사업 확대, 20.9%가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제도 도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가이드라인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제조에서 임상시험까지 전 단계를 관리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가을에 접종하는 이른바…
지구 뜨거워지면 신장결석도 급증 예상… 왜 그럴까?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전 세계적으로 신장결석에 걸리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미국에서는 온도가 계속 상승해 신장결석 환자를 급격히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시력장애+후유증 악화, 자살충동 부추긴다? 시력장애가 있는 사람은 자살의 유혹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이애미대 의학연구소 바이론 램 박사팀이 1986~96년 국민건강조사에 등록된 18세 이상 성인남녀 13만…
주걱턱 가진 사람, 턱 구조 달라 발음도 샌다 턱이 주걱 모양으로 길고 끝이 밖으로 굽은 주걱턱을 가진 사람은 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발음에도 이상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주걱턱을 가진 사람은 발음이 샌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규명된 일은…
긍정의 힘, 심장마비 뇌중풍 사망위험 3배 낮춘다 미국에서는 최근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행복을 찾으려는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긍정적인 생각은 심장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 아이 노리는 여름철 피부병 어떻게 막을까? 7살, 9살 난 개구쟁이 두 아들을 둔 주부 이기재(38.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씨는 올 여름에도 아이들이 피부병으로 고생할까봐 걱정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이 평소에도 피부가 민감한 편이지만,…
식약청 “복합 복제약 인체시험 대상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두 가지 이상 성분으로 된 복제약을 인체시험 없이 시판 허가를 내준 것에 대해 논란이 빚어지자 “현행 규정상 시판 허가는 타당하며 이 문제를 제도상 허점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무리”라고…
“여름에도 헬멧 쓴 덕에…” 4층서 추락한 사나이 살았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4층에서 떨어지고도 헬멧 덕분에 생명을 건진 사건이 미국에서 있었다.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오토바이 헬멧을 쓰는 습관은 중요하다.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 시에 사는 레온 벨레스카(28)…
“행복도 절망도 길어봐야 2년… 충격 클수록 빨리 회복” 에어컨에 온도자동조절장치가 있어 아무리 덥더라도 실내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주는 것처럼 인간에게는 ‘행복조절장치’가 있어 평생 동안 ‘기본적인 행복수준’을 유지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불행한 사건이…
경력 업적 부풀리는 사회 일부 유명인사들의 학력 위조가 드러나면서 이런 현상이 사회 각 분야에 만연해 있지 않나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의료계의 경우는 과연 어떨까? 의사면허를 취득해야 하므로 학력 위조는 매우 힘들 것으로…
젊을 때 모발이식하면 탈모 탈출? 글쎄요! 부산 중구에 사는 김모(31.여.회사원) 씨는 지난 2004년 3월 머리 정수리 부분의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 400여만 원을 들여가며 자가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부작용이 없이 모발…
영화관의 살아있는 좀비 1895년 12월 27일 프랑스 리옹. 노천 카페에서 상영된 16 프레임(지금은 24 프레임) <기차 도착>이 영화역사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영화관람 형태의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