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잔 술 마시면 수전증 2배 손을 계속 떠는 수전증을 가진 사람은 술을 마시면 증세가 완화된다고 생각하지만, 술을 마시면 수전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콜럼비아대학 연구진은…
봄에 담배끊기 좋은 이유 3가지 해마다 1월에는 담배 판매가 준다. 새해 금연 결심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도 작심삼일, ‘군불 때는 무리’에 합류한 사람이 많다. 담배 끊기에는 우울하고 운동하기 힘든 한겨울보다는 활달하게 몸을 움직일 수…
베테랑 조종사 DNA손상 위험 상승 【런던】 미국직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리 용(Lee C. Yong) 박사팀은 비행경험이 많은 조종사는 우주에서 나오는 전리 방사선에 계속 노출돼 DNA가 손상될 위험이 높다고…
폐경기 여성, 콩 많이 먹으면 좋다 폐경기 여성이 콩을 많이 먹으면 질 퇴화를 늦출 수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 예방에 좋으며, 골다공증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 국립 치아이대학의 로빈 치오우 박사 팀은 실험용…
‘동맥 피빛’ 얼굴이 아름답고 건강하다 선홍빛 ‘동맥 피’ 색깔이 잘 드러나는 얼굴 색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심리학교실 이안 스티븐 박사 팀은 얼굴에 어떤 혈액 색깔이 비쳐야 사람들이 아름답고 건강하다고…
‘웰빙 섹스’ 한번 해봅시다 자기들은 섹스 없이 너무나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즉 섹스리스 부부라는 것이다. 남편과 손만 잡고 자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적어도 20년 정도 산부인과를 하다 보면, 그 사람의 20년을 보게…
남자에 접근할 때 쓰면 좋은 말 따로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접근할 때, 모호한 신호로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보다는 솔직한 말로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벅넬대학교 심리학과 조엘 웨이드 박사 팀은 여성들이 남성에게…
□□는 냉장고에 □일까지 보관 어떤 음식이든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는 ‘냉장고 과신’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가정집의 실제 냉장고 위생 상태를 조사하니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냉장고…
대기오염 탓에 뱃속아기 숨막힌다 임신 중 공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 살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저지 주 의치과대 데이비드 리치 박사 팀은 이 지역에서 1999~2003년에 태어난 아기 33만6000명의…
식약청, 잘못된 탈크정보 알려 물의 석면 피해에 대해 늑장 조치를 취하는 바람에 ‘석면 파동’을 일으킨 것으로 비난 받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번에는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아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양손 이식받은 뒤 오른손잡이→왼손잡이 본래 오른손잡이였던 사람도 사고로 양손을 잃은 뒤 양손 모두 이식을 받으면 왼손잡이로 바뀌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뇌와 손 사이의 끊어진 연결이 왼손부터 회복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프랑스…
석면 들어간 약 1122 품목 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석면이 들어간 활석가루를 사용한 120개 업체 의약품 1122개 품목에 대해 판매·유통 금지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 다만 이 가운데 대체 약 확보가 곤란한 11개 품목은…
이재진 체포로 보는 ‘군대 우울증’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이재진 씨가 청원 휴가를 나온 뒤 군대 복귀를 33일간 미루다 8일 경찰에 체포됐다. 그리고 그의 미복귀 이유는 우울증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체포를 계기로 이른바 ‘군대…
몸 춥게하면 ‘갈색지방’이 살빼준다 그간 어린아이에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갈색 지방’이 성인 절반 이상에게도 있고, 몸을 춥게 해 이 갈색 지방만 활성화시키면 어렵지 않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갈색 지방은 유해한 ‘흰색…
갱년기 남성, 자극-사교로 활력 찾아야 청춘 남녀에게 ‘봄물’이 오르게 하는 봄은 중년 남자에게는 고달픈 계절이 되기 쉽다. 젊은 남자는 봄이 되면 대표적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출량이 많아지면서 활력이 넘치지만, 중년 남성은 봄이 되도…
향수뿌린 男, 여자는 냄새 안맡아도 안다 향수를 뿌린 남자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감이 높아져, 여자가 향수 냄새를 맡지 않아도 남자의 행동거지만 보고도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리버풀대학과 스털링대학의 공동연구진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수술 전 황색포도상구균검사 필수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매사추세츠안·이병원 사라 리처(Sara L. Richer) 박사와 에반스톤·노스웨스턴·헬스케어 배리 웨니그(Barry L. Wenig)…
여름 같은 봄에 주의할 ‘건강 5적’ 한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여름 같은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뿐 아니라 세균도 활발해진다. 액취증, 무좀, 식중독, 여드름, 황사 등 ‘여름 같은 봄’의 건강 5적이 나타나는…
[그래픽뉴스] 집안은 전자파 세상 냉장고, 세탁기, TV…. 집안 가득 빼곡히 들어찬 온갖 가전제품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가 방출된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련성은 드러난 만큼 요주의…
립스틱 짙게 바른 할머니, 더 건강해 할머니도 립스틱을 짙게 바르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늙어서도 화장을 게을리하지 않는 여성은 균형 감각이 좋아 낙상 사고가 적다는 것이다. 프랑스 생-에티엔느 대학 연구진과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파트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