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스트레스 대처법 7가지 세계적으로 사상 최악의 실직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실직자를 위한 건강지침이 영국에서 마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섬유소를 더 많이 섭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 실직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석면 약’ 제약사 직원-약사 역학조사 시급 ‘석면 약 파동’과 관련, 약 제조 과정에서 계속 석면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큰 제약회사 공장 근로자와 약국 조제 시 분말 형태로 흡입했을 위험성이 있는 약사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시차 상관없이 곯아떨어져도 꿈은 못꾼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람 중에 시차 문제없이 잠을 잘 잤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도 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시차 변화가 생체시계를 망가뜨려 ‘꿈을 꾸는 잠’을 못…
임신부 시간 없어 운동 못해?…“핑계일 뿐” 임신 중 운동이 임부의 건강과 태아 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많은 임부들이 운동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시간이 부족해서라고 이유를 대지만 그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깅 전 발병 예방 스트레칭 하시나요? 봄바람이 불고 땅이 완전히 풀리면서 둔치와 학교운동장, 공원이 ‘조깅 족’으로 빼곡해졌다. 여름의 노출을 위해 운동화 끈을 매는 여성도 늘고 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뛰게 되면 족저건막염이 생길…
마음의 병 ‘뚜렛 환자’ 뇌수술로 고쳤다 쉴 새 없이 눈을 깜빡거리고 몸을 꼬며 불쑥 욕을 내뱉고 자신의 몸을 때리며 괴성을 지르는 등의 행동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뚜렛 증후군 환자가 뇌수술을 받아 증세를 누그러뜨리게 됐다. 연세대의대…
봄처녀는 있어도 봄총각은 없는 까닭? ‘봄처녀’ 볼우물을 붉히며 봄바람 나게 하는 봄은 자살 또한 가장 많은 계절이다. 얼핏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이 두 가지 현상은 의학적으로 뿌리가 같다. 둘 다 날씨 변화가 인체 호르몬의 분비시스템에…
지하철 PMP, 거북목 만든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면 적잖은 사람들이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기(PMP)를 들여다보느라 정신이 없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작은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수록 눈, 목, 귀에 문제가…
여성용 ‘핑크 비아그라’ 나온다? 파랑색 비아그라의 짝을 이룰 여성용 ‘핑크빛 비아그라’를 만들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여성 성기능장애 환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성 성기능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호르몬…
와인 한잔 칼로리 = 케이크 한 조각 “유지방 500cc를 한 잔 가득 마시라고 하면 절대 안 마실 사람들이 맥주 500cc 몇 잔쯤은 간단히 비운다.” 최근 영국 정부와 함께 ‘자기 음주 한계를 알자’라는 구호와 함께 절주…
임신 중 운동하면 영아 돌연사 위험↓ 임신 중 엄마가 운동하면 뱃속 아기의 건강도 좋아지고, 영아돌연사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은 생후 1년이 안 된 아기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숨지는 것으로,…
태극권 하는 노인, 낙상사고 적어 태극권처럼 힘, 유연성, 균형감각, 지구력 등을 높이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노인은 낙상 사고를 덜 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약대의 레슬리 길리스피 연구원 팀은 60세 이상 노인…
날씨 좋을수록 엉뚱한 결정 내리기 쉽다 우중충한 날씨보다 맑게 갠 화창한 날씨에 기억력, 판단력이 떨어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조 포가스 교수 팀은 가게 손님을 상대로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기억력 차이를 측정했다.…
매일 코미디 보면 건강걱정 “굿바이” 매일 30분 정도 웃기는 TV 프로그램 등을 보는 것을 생활화하면 TV를 볼 때뿐 아니라 그 시간을 생각만 해도 벌써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마린다대학의 버크 리 박사 팀은 당뇨병,…
배 쏙 들어가는 음식 10가지 영국의 영양학자로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음식 바이블(Food Bible: How to Use Food to Cure What Ails You)’ 등 베스트셀러를…
담배연기에 약한 건 여자 아니라 남자? 간접흡연에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켄터키대학의 조이스 맥클렌던 에반스 박사 팀은 방에 건강한 남녀 비흡연자 40명(평균 나이 35세, 여자 21명, 남자 19명)을…
전국에 유행성 독감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전국에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급성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들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며 “서울, 인천, 울산, 전북, 제주 등에서 독감 환자 발생률이…
‘석면 약’ 32품목 누명 벗어 ‘석면 약’으로 판매금지 조치를 받았던 1122개 의약품 중 동국제약 ‘인사돌’과 SK케미칼 ‘레바신정’, 한림제약 ‘다제스캅셀’ 등 18개사 32품목이 누명을 벗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그간…
꽃미남 남편일수록 가정 덜 행복 꽃미남 남편이 부인보다 더 잘생겼을 때 가정생활이 덜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테네시대학 제임스 맥널티 박사 팀은 신혼 부부 82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의 외모가 여자보다 매력적일수록…
[등산] 하산길 부상막는 8가지 방법 등산은 오르기 힘들고 내려오기 쉬울 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다. 하산길을 지친 뒤 내려오고 또 다른 근육은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더 부상당하기 쉬운 구조로 돼 있기 때문이다. 보람찬 산행을 망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