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보다 맥주 즐기는 사람 어쩌나"...'이런' 생활 습관 더 나쁘다고? 선호하는 주종에 따라 건강 관련 생활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주말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미국 간질환학회(AASLD) 연례회의에 소개될 툴레인대 연구진의 발표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껍질째? 벗기고?"…호박씨 매일 먹으면 몸에 생기는 일 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호박, 그 속의 작은 씨앗들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속을 파내면 등장하는 씨앗들은 사실 그냥 버리기 아까운 보물들이다. 호박씨는 단백질, 섬유질, 불포화…
한가인, ‘이것’ 먹고 응급실 행...너무 아파 앉질 못해, 뭐였길래? 배우 한가인이 불닭볶음면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전했다. 최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위가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위가 왜 이렇게 안 좋으신 거냐”라며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아침에 된장국·밥 vs 가공육·빵... 가장 나쁜 식단은? 요즘 아침 식단으로 권하는 음식을 보면 우리 할머니들이 드시던 전통 음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오트밀(귀리), 아보카도, 요거트(요구르트), 블루베리 등은 서구에서 비롯된 건강식이지만 점차 우리…
라면, 떡볶이에 밥까지 비벼 먹었더니... 혈당-체중에 변화가?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나? 오후에 라면, 떡볶이를 충분히 먹은 후 저녁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 마시러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달콤한 빵을 주문한다. ‘탄수화물 +…
“아침에 바나나 안좋다고?”...오히려 피로 부르는 아침식사 13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식사다. 밤새 10시간 공복 후,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면 에너지를 충전하고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여…
쇠고기 먹고, 마늘도 먹고...건강한 겨울나기 돕는 면역력 식품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10도 가까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이 시작될 전망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이라….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이럴 때는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키워야…
유자-유자차 꾸준히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조심할 점은? 요즘 유자가 제철이다. 잘 익은 유자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초중순까지 우리나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수확한다. 추위에 강해 초겨울에도 자란다. 신맛과 향기가 좋아 유자차, 유자화채, 유자청으로…
“고혈압인 줄 모르고 방치하는 사람 너무 많아”... 최악의 식습관은?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의 30% 가량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약 1300만 명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다. 그런데 내가 고혈압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은 36%, 혈압…
"설탕만 피하면 된다고?"...몸 삭히는 '이런 당분', 곳곳에 너무 많네 설탕을 듬뿍 넣은 단 음식이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단 음식이 초래할 수 있는 질환과 설탕이 든 음식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된장-김치 수십 년 동안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김치, 된장처럼 오랫동안 먹어온 우리 음식도 드물 것이다. 해외에 나가면 이내 김치, 된장을 그리워한다. 모두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고혈압, 위암, 만성콩팥병이 늘면서…
“음식, 골고루 먹는 편인데”…그래도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 평소 음식을 골고루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도 혹시 부족한 영양소가 있을까? 그럴 수도 있다. 자신도 모르는 새 ‘편식’을 할 수 있다. 평소 식단과 자신이 실제로 섭취하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할…
"밤새 술 마셔도 거뜬했는데"...나이 들수록 숙취 심하네, 정말일까? 나이가 들수록 숙취가 심해진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젊을 때는 기분 좋게 한잔 마시더라도 잠에서 깨면 말짱했지만 나이가 들면 아침에 두통, 무기력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정말 나이와 숙취가 밀접한 관계가…
"자꾸 소화불량? 뭘 먹어야 돼?"...소화 잘 되는 식품 vs 안 되는 식품 장을 깨끗하게 하는 식품들이 있다. 그런 음식들은 체중을 유지하게 해주고, 위산 역류나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소화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자꾸 음식 당기네"...끊임없이 배고프다면 내 몸의 이상신호?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뭔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하루 동안 간식으로만 한 끼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더 섭취한다는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소화기내과…
“한때 125kg나가"...'이 습관' 고쳐 18개월만에 58kg뺀 30대女, 먹은 것 보니 한때 체중 125kg이었던 30대 호주 여성이 1년 반 만에 5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에 사는 키미 폭스(30)는 1년 6개월 만에 58kg…
“간 망가지고 살찌는 최악 식습관 때문에”... 체중 감소 돕는 식품들은? 간이 망가지는 단계를 살펴보자. 가벼운 지방간에서 시작되어 지방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악화된다.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지방간을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된다. 간염 가운데 B형,…
“맨발 걷기 운동 했다가 너무 후회”... 위험 자초하는 최악의 습관은? 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맨발로 흙을 밟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 때문이다. 맨발 걷기 전용 길 외에 일반 등산로에서도 맨발 걷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도 있다.…
"단 음식 많이 먹었다가"...알게 모르게 췌장암까지? 심각한 질병 9 건강을 위해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 등 몸에 나쁜 지방 섭취를 줄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나쁜 지방보다 더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게 과다 섭취 된 당분이다. 지금으로부터 67년…
[건강먹방] "쌀쌀하니 무릎이 시큰"...관절 망가뜨리는 식습관은?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에게 두려운 추위가 시작됐다. 추운 날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관절 통증이 쉽게 생긴다. 병원에 갈 정도까진 아니지만 걱정된다면 무릎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부터 챙기는 자세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