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안에 젊어진다"...공주와 왕자 英왕족 담당 영양사의 조언은? 영국의 공주 유제니와 해리 왕자 등 영국 왕족과 셀럽을 고객으로 둔 영양전문가 가브리엘라 피콕(우측 사진)은 올바른 식단을 통해 노화의 징후를 되돌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에…
"데오도란트가 장에?"...몸속 발견돼 기이한 것들, 뭐길래 사람의 몸속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하는 일은 드물지 않다. 최근 미국소화기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 한 남성의 장에서 살아있는 파리를…
"일주일 3잔" 男보다 女가 '이것' 더 마셔야 하는 이유 우유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B2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을 돕고 골격 건강을 지켜준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 식품이다.…
일상 속 무심코 넘긴 '이 병'...알츠하이머 위험 높인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변비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질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그간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둘 사이의 병리학적 인과 관계를 입증한…
"저지방보다 고지방 요거트"...혈당 수치 안정시켜 당뇨 예방 유제품을 고를 때 대부분 고지방 보다 저지방을 선택하겠지만, 당뇨를 고려한다면 고지방 요거트가 좋겠다. 고지방 요거트가 의외로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
아침형 vs저녁형 인간...어느 쪽이 더 건강할까? 사람마다 업무 효율이 높다고 느끼는 시간이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자정에 가까워서야 시간에 집중이 잘 되는 저녁형 인간(night owl)이 있는 반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는 아침형 인간(early…
"살 가능성 1%"...화장실서 출생 쌍둥이 '체격' 너무 달라, 왜? 기적처럼 태어난 두 명의 쌍둥이 아이가 올해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이 아이들은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약 0.48kg과 0.96kg으로, 작은 아이의 생존 확률은 단 1%에 불과했다. 영국 일간 더선…
"윗몸 일으키기 하지 마라" 허리 아픈 중년에 최악, 왜? 허리를 ‘삐끗’한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허리가 약해서 그런 걸까”하는 생각에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과연 허리 근육을 키우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가 강해지고 아프지도…
나쁜 콜레스테롤, 백신주사로 막는다?...개발 성공 주사를 맞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막을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멕시코대(UNM) 의대 연구팀은 생쥐와 원숭이를 대상으로 지난 10년 동안 연구한…
"반짝이 옷 입고 가려워"...알레르기 유발하는 뜻밖의 원인 우리가 흔히 아는 알레르기 원인은 바로 꽃가루, 음식물, 동물 털, 곰팡이 등이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요인 외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인은 주변에 많다. 사실, 알레르기는 면역 시스템의…
케일-시금치 자주 먹었더니...중년 여성의 몸에 변화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비타민 A는 모두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시금치를 기름에 살짝 볶거나 참깨를 뿌려 먹으면 몸에 흡수가 잘 된다.
"체중 500g의 아기"...30번 죽을 뻔하다 '크리스마스 기적' 된 사연은 어른 손바닥보다 작고 초콜릿 한 상자보다 가벼운 500g의 아기가 기적처럼 살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아기가 꿋꿋이 숨을 견디는 동안 엄마는 30번의 이별을 고해야만 했다. 30번 이상 곧 아기가 죽을 것으로 예상됐기…
"폐에 자궁조직이?"...생리만 하면 숨찬 女, 폐에 구멍뚫린 사연은? 영국 30대 여성이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폐에 구멍이 생긴 사연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36세 여성 엘리너 키스비는 9개월 동안 생리만 시작하면 오른쪽 어깨에 극심한 통증과…
"내 몸의 신진대사 내가 다 망쳐"...최악의 식습관은? 신진대사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분해하고 합성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때조차 끊임없이 이뤄지는 이 신진대사 과정이 느려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며, 체중 감량이나 유지가…
어떻게 운동해야 당뇨병 잘 다스릴까? 당뇨병은 혈당(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의해 조절되는데,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혈당이 상승한다. 혈당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