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비만, 아무 의사한테 진료받아도 된다? “호르몬은 ‘수영장의 피 한 방울’로 비유되곤 합니다. 온몸에서의 막중한 역할에 비해 분비량이 너무 적기 때문이지요. 극미량의 호르몬 수치는 신체 환경에 따라 급변합니다.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비만 등은…
눈뜨자마자 커피?...한두 시간 늦추는 게 좋은 까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찾는 사람이라면 마시는 시간을 조금만 늦추는 게 좋을 듯하다. 커피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잠에서 깨어난 지 한두 시간 지난 뒤라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메릴랜드…
[건방진 퀴즈]"100만 톤 선물 배달" 극한직업 '산타'...70대 그의 건강은?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바쁜 사람은? 단연 세계적 배달기사 산타클로스지! 오늘 건방진 퀴즈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지닌 직업적 건강 위험을 짚어보려 해. (*이 글을 읽기 전…
추워도 "하루 4000보 걸어라"...뇌 MRI 찍었더니 '화들짝' 최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1~2주 전까지만 해도 이상 기온이라 느낄 정도로 포근한 겨울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날씨가 바뀌어 버린 것. 이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추위에 ‘덜덜덜’ 떠는 것도 운동된다"...무슨 소리? 강추위에 몸이 저절로 덜덜 떨린다. 이렇게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에는 운동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추위에 몸을 떠는 것이 그 자체로 운동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추위로 근육이 떨게 되면 갈색 지방을…
100% 대장암으로 진행... ‘이 용종’ 꼭 절제하는 이유?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배변 후 변이 남은 듯 불편한 느낌, 혈변 또는 끈적한 점액변, 복통 등이다.
"눈에 3mm나뭇가지?" 15년간 몰랐다...美남성의 눈에 무슨일? 눈에 3mm 정도의 나무 파편을 15년간 눈에 박힌채 산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BMJ 케이스리포트(BMJ Case Reports)》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30대의 이 남성은 당뇨병 검사의…
머리가 ‘지끈’ 아픈 사람...자주 먹어야 할 음식은? 누구나 가끔씩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가 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와 과로에서부터 뇌질환 등 특정 질병과 특정 음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두통이 심하면 병원을 찾거나 약을 먹어야 하지만…
음식에 '이것'만 뿌려도…콜레스테롤 빨리 줄이는 11가지 팁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통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는 것이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겨울철 약해지는 뼈, 관절… 영양제 대신 챙겨야 할 식품 7 추운 겨울철, 뼈와 관절은 더욱 약해지기 십상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조량과 야외 활동도 함께 줄어들어 결국 뼈는 약해지고 관절은 더욱 뻣뻣해지기 쉽다. 뼈와 관절에 좋은 영양제도 챙겨야 하지만,…
16주 동안 6kg 감량...식단의 비밀은? '완전채식'은 우리 몸을 어떻게 바꿀까? 최근 채식 식단을 지속한 집단의 변화를 추적한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Physicians Committee for…
허리 아픈 게 만성 염증 때문...어떤 식품이 좋을까?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 염증이다. 급성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백혈구를 감염 혹은 부상 부위에…
"허리둘레 11인치 줄어"...美여성 '3-2-1 운동법', 뭐길래? 미국의 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3-2-1 운동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코트니 피셔는 3-2-1 운동법을 통해 체중을 약 4.5kg 뺐다. 허리둘레도…
고기와 밥을 같이 먹으면...소화가 잘 안 된다고? 음식에도 궁합, 즉 잘 맞는 짝이 있다. 개별적으로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인체에 흡수되었을 때 소화 작용을 어렵게 하는 음식 조합이 있다. 그렇게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식사 후 오랫동안 배가 더부룩하거나…
춥다고 집에만? ‘이것’만 지켜도… 비만 막는 겨울 습관 5 춥다고 집에만 있다가 자칫 살이 확 찌기 쉬운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낮 시간은 짧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신체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살찌기 쉬운 겨울철, 이것만 지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