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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AI가 찾아낸 신약 후보물질...임상 성공률 더 높았다

인공지능(AI)으로 찾아낸 신약 후보물질이 임상시험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전략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 연구팀은 지난 1년 동안 AI를 통해 후보물질을 발굴한 프로젝트의 임상…

뷰노 1분기 매출 55억원·영업적자 39억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17.8억원) 대비 약 212% 증가한 수준이며, 직전 분기보다 12%…

대웅제약 “펙수클루, 전문약 처방액 성장 1위”

대웅제약의 신약 ‘펙수클루'가 지난해 전문의약품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지난해 315% 성장하며, 국내 원외처방시장에서 처방액 성장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바백스, 사노피와 12억달러 규모 백신 계약 체결

엔데믹에 따라 백신 수요가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바백스가 사노피와 백신 공동개발 계약으로 한시름 덜게 됐다. 노바백스는 사노피와 코로나19 백신 공동 상용화와 복합 백신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셀트리온, 美서 유플라이마에 '이중가격' 도입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에 대해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에서 85% 할인된 1038달러(2회 투여분…

메디톡스 1분기 매출 28%나 늘었지만...

메디톡스는 1분기에 매출 546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셀트리온 R&D인력 676명...제약바이오 '최대'

상위 30개 제약바이오기업 중 연구개발(R&D) 인력이 가장 많은 회사는 셀트리온, 박사급 인력이 가장 많이 포진된 회사는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R&D 인력을 51%나 늘린…

영업이익 56% 쪼그라든 다케다 "구조조정 단행"

일본 다케다제약이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다케다제약은 9일 지난해 실적(3월 결산법인)을 발표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등 전사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휴온스 1분기 매출 1478억원 "분기 최대"

휴온스가 올해 1분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휴온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8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잠정 실적을…

휴젤, 1분기 영업이익 30% 증가한 240억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4% 증가한 74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 성장한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휴젤은 9일…

셀트리온, 분기 매출 7000억원 첫 돌파

셀트리온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00억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은 9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3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SK바이오팜, 창사 후 첫 2분기 연속 흑자

SK바이오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성장에 따라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SK바이오팜은 실적발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