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 어호선 작가 ‘Dream cloud(드림 클라우드)-꿈꾸다’를 걸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아크릴 구슬과 LED 조명을 활용한 작품. 푸른색 구름 아래로 오색빛 빗방울이 내리는 서정적인 풍경을 표현했다.
특히 구름 형상은 ‘꿈’ 글자 수백 개를 각각 커팅한 후 단일체로 만들었는데,…
부산에서 의료관광 실적이 좋거나 또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관광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의료기관 등이 50곳 선정됐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선정식’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역량강화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 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중점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활성화해…
울산에도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가 생겼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안경사 등 7개 분야 전문직들이 가입했다.
울산광역시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홍영호)는 21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전체 5,700여 회원들 권익 보호와 울산시민의 보건의료 향상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이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20일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15개사를 '2024년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1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울산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제주와 전라에서 지난 3월 29일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면서 “울산에서도 지난 12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고, 다른 빅5 병원들 의사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지만, 부울경은 큰 타격을 입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부울경 6개 의대 교수들 휴진율이 미미한 데다, 대한의사협회의 ‘18일 집단휴진’ 참여 독려에도 실제 참여율은 3~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부산대병원은 교수 278명 중…
부산의 숙원이던 ‘(공공)어린이병원’이 2027년까지 들어선다. 부산의료원 안에 486억원을 들여 50병상 규모로 꾸민다.
부산시는 최근 마무리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여기에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등 5개 진료과, 공공어린이재활센터 등 4개 특성화진료센터를 가동할 계획.
부산 어린이병원은 지난 2022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아동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HD)을 받던 70대 남성 A 씨는 최근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치료비 외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 300만 원을 병원에 전했다.
13일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에 따르면 이 환자는 폐쇄성 요로병증과 심한 수신증으로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서 최근들어 혈액투석을 받기 시작했다.
주치의 황철구…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그동안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부산치의산업계와 연구원 유치 당위성을 홍보해오던 차원에서 벗어나 현장 캠페인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것.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을 일부 개정, 특수법인 형태로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올해는 2억원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