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스틱포 형태로 위생과 복용 편의를 높인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린다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을 주성분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더불어민주당이 보건의료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신현영 의원을 임명했다.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해당 특위는 보건의료분야 각계의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보건의료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지난해 10·29 이태원 참사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에서 높아진…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가 한양대병원장에 임명됐다. 한양대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 직무도 대행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5일자로 이와 같이 보직인사를 발령했다. 한양대 의대 출신인 이 신임원장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 'stroke center Pennsylvania(펜실베니아 뇌졸중센터)'에서…
미국 정부가 3억불을 투자해 알츠하이머 연구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 NIA)는 지난 3월 13일 알츠하이머병(AD) 및 AD 관련 치매(ADRD)에 관련된 실사용 데이터(RWD) 플랫폼 자금 지원에 대한 내용을 공고했다.
이어 지난 4일…
제51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유공자 포상에서 과거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봤던 '푸른 눈의 의사'가 한국을 떠난 지 50여 년만에 훈장을 받았다.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1명을 포상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교내 임시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아주대 의대생(24)이 실형을 면했다. 재판부가 우울증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6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결심공판에서 의대생(피고)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과 200시간의 사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