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 캠페인... 1인당 최대 30만원, 150명 선착순 지원
"청년 건강한 사회 되길"…우울증 치료비 지원 받으세요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청년 우울증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 제시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울증 및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환자는 899만명에 달했다. 특히 청년층에서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이후인 2021년을 비교했을 때 연령대별 증가율은 20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