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교협 '주 52시간 진료' 방안 지지...의료대란 지연 위해
19개 의대서 예정대로 교수 사직...진료실은 지킨다
의대 2000명 증원으로 촉발한 의정갈등이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예고한대로 사직서를 제출한다. 다만, 사직서 제출은 의정대화를 이끌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들 교수는 모두 진료실을 계속 지킬 예정이다.
22일 밤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3차 총회를 마무리했다. 비대위에 참여한 전국 19개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