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철 교수 '3단계 해결방안' 제시
환자단체 "어느 한편도 못들어 답답...의정 모두 양보와 신뢰를"
환자와 소비자단체들이 정부와 의료계에 의료공백의 신속한 해소를 요구했다. 30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들은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환자들의 고통이 더 커질 수 있다면서 의정 양측 모두에 양보와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달 동안 힘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