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協, 지정기탁제 등 동참 요구…KRPIA측 '벙어리 냉가슴'
호스피스 보험급여 가시화
지난해 의료계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죄로 망신살이 뻗쳤던 제약업계가 윤리경영
정착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제약산업을 양분하고 있는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들이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펼치고 있어
투명거래 정착으로 가는 길이 아직은 멀어져 보인다.
특히 제약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