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담도암 투병하던 모친의 응급치료로 인연
한국계 美뮤지션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기부
유명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인 미셸 정미 자우너(35) 씨가 최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자우너 씨는 부친인 레이몬드 자우너 씨와 함께 기부금을 위탁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암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미셸 자우너 씨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아 시절 미국으로 이민했다. 락밴드 '재패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