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장진영 교수팀 등 참여, 표준치료법과 비교
'췌장암, 先항암치료+後수술'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국내 의료진이 췌장암 극복을 위한 대규모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장진영 간담췌외과 교수(한국췌장외과학회장)와 이명아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NeoFOL-R 연구에 착수했다. 이는 췌장암 치료를 위한 다국가·다학제 연구로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60여개 대학병원과 암센터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