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는 자사의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2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에서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하여 안전성‧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케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 이상호)와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앱 '리터러시 M'을 제공하는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의료 전문 기업이다. 핵심 서비스로는 ▲개인 의료 기록인…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 성능 ‘Acute and Critical Care’ 게재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대상 병원 내 심정지 예측 성능을 입증한 다기관 임상 연구논문이 대한중환자의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Acute and Critical Care(ACC)’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선행 연구에…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은 일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유통 기업 크레아보(CLAIRVO TECHNOLOGIES)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의' 일본 현지 판매를 위한 독점적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로핏은 크레아보와 협력해 뉴로핏 아쿠아를 일본에서 판매하기…
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 솔티드(대표 조형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AI·로봇연구소(소장 김익재)와 인공지능 기반 퇴행성뇌질환 예측 플랫폼 기술이전 협약식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솔티드는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 인솔(깔창)과 실시간 족저압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은 최근 재가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인 고령층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솔닥이 개발한 원격의료 솔루션을 활용해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의 돌봄 수급자인 노년층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내과‧가정의학과 분야…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은 치매 예측 기술 기업 뉴로젠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뇌질환 솔루션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뉴로젠과 치매·알츠하이머병 등 뇌질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유무형의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미국 원격의료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빠르게 발전했다. 이제 활동 무대는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거물 텔라닥의 합병식 성장 …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텔라닥은 미국 최초의 원격의료 서비스 앱을 만든 회사로 미국 시장점유율이 70% 이상이다. 2002년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출발한 지역 업체였지만 2005년 전국으로…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보건복지부 공모 '2022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전자약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2024년까지 총 2개의 과제를 수행하고 약 2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와이브레인이 선정된 두 개의 과제는 실증 지원 분야의…
정부와 업계 차원에서 디지털 치료기기 육성 및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올해 안에 1호 허가 품목 배출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임상을 진행 중인 품목은 10여 개 있지만, 13일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한 품목은 단 한 개도 없기 때문이다.
디지털 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