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x 허가 기업 에임메드·웰트, 규제 혁신에 한목소리
디지털 치료기기 발목 잡는 이중 규제? "사업 특수성 인정해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규제의 ‘속도’가 관건이라는 산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와 웰트 강성지 대표는 13일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에서 국내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두 기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