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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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적게 먹어야 좋다?...흔한 오해 5가지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탄수화물은 ‘적’ 취급을 받을 때가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주요 영양소 중 하나다. 무조건 먹지 않으려고 하기보다는 건강한 종류의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에 대해 흔히 하는 오해와 진실, 미국 건강정보 매체 ‘프리벤션(P
매일 30분씩만 운동...몸에 어떤 놀라운 변화가?
건강을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력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바빠서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30분은 어떤가?
3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등 머지않아 많은 면에
"진짜 좀비가 있다면"...도시 점령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좀비가 점령한 세상. 좀비 아포칼립스물은 생물학적 질병 등 어떤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고 소수의 사람만이 살아남는 장르를 말한다. 아포칼립스는 세계의 멸망, 또는 그에 준하는 대재앙이나 재난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영화에서처럼 정말로 좀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무사히 좀비를 처치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분노의 의외의 효과
성공하고 싶다면 분노하라!!
분노가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강력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A&M대학교 심리 및 뇌과학과 헤더 렌치 교수팀은 1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전적 상황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분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시도때도 없이"...트림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방귀와 마찬가지로 트림 또한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트림은 위에서 공기를 배출하는 현상이다. 음식을 먹을 때는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되기 때문에, 식사 후 트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트림은 위장관 내 압력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위장관을 긴 풍선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안에 압력이 너무 높
"각질이 비듬처럼 떨어져"...습진 연고 끊었더니, 무슨일?
습진때문에 발라왔던 연고를 끊자 온 몸의 피부 각질이 일어 비듬처럼 뚝뚝 떨어지는 안타까운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피부가 온통 벗겨지는 호주의 에이미 몰덴하우어(28세)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어릴 때부터 습진이 있어 스테로이드 크림을 장기간 사용
"소식이 뭐야?" 매번 많이 먹는 당신...이유가 뭘까?
별 생각 없이 집어 든 과자가 금새 빈 봉지가 되고, 딱 한 입만 먹으려던 아이스크림 통이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는 경험에 자책해 본 일이 있는가? 대체 나는 왜 과식을 하는 걸까? 그 이유만 알아도 어느 정도 과식을 줄일 수 있다. 사람들이 과식하는 흔한 이유,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심리학자 수잔 앨버스
하루 500kcal 빼는 '급다이어트'...몸엔 어떤 일이?
다이어트는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건 모두가 안다. 하지만 빨리 살을 빼고 싶은 조바심이 들면, 인내심은 사라지고 효과 좋다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헤매게 된다. 하루 500 칼로리만 먹으며 일주일에 4~5 kg쯤 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주일 1회 핫요가, 우울증 덜어낸다"
덥고 습한 장소에서 하는 핫요가가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교육병원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연구진이 중등도~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핫요가를 한 사람들의
"잠자면 술 빨리 깰까?"...몸속에 술 머무는 시간 따져보니
어제 저녁 과음을 한 탓에 아직 머리는 조금 아프지만 술은 다 깬 것 같은 느낌이다. 몸에서 술냄새도 안 나는 듯 하고, 아침엔 따뜻한 커피도 한 잔 마셨다. 운전해도 될까?
술을 마시면 판단력과 행동이 느려지고, 별로 취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반응이 느려지고 거리낌이 없어진다. 이럴 때 운전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