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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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다이어트에 최악?...살 더 찌고 변비도 잘걸려, 왜?
연말 연휴가 코앞이다. 싱숭생숭하고 설레는 마음을 느끼는 가운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음식이다. 모임 자리와 쉬는 날이 많아지는 이 때는 평소에 잘 지키던 식습관이 무너지기 쉬운 시기다. 기름진 음식과 달콤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되고, 늦게까지 자리가 이어지는 일도 잦다.
최근 미국에서도
"달리기가 걷기 보다 나을까?"...뉴욕타임스가 전한 병행법은?
걷기는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중 하나다. 간단하고, 장비나 기구도 필요 없고, 효과적이기까지 하다. 꾸준한 걷기 운동이 불안, 우울증, 당뇨병 등 건강상 문제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속 걷기로 몸이 익숙해지고 나면, 속도를 높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걷기 루틴 중
엄마의 '똥(변)'을 장에 이식한 아들...폐경기 증상이 찾아왔다고?
어머니의 분변을 ‘셀프’로 이식 받은 후 어머니의 폐경기 증상을 함께 경험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찰리 커티스라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남성은 어머니에게 기증받은 분변을 집에서 직접 이식한 후 앓고 있던 크론병의 증상이 없어
살 빼려면? "뒤로 100보 걸어라"...칼로리 30% 더 태운다
하루에 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만 보를 채우기가 버거운 사람도 있고,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만약 더 적게 걸으면서 비슷한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최근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은 전직 의사이자 현재 영국 BBC 방송 프로듀서
매일 소화 안된다는 할머니...우울증도 살펴보세요
노년층의 소화기질환 문제가 외로움 및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 의대 소화기내과전문의 셜리 앤 코헨-메켈버그 박사팀은 미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성인 및 그들의 배우자 약 2만 명의 대표 표본이 포함된 미시간대 건강 및 은퇴 연구(Universit
"고양이 영상을 봐라?"...오후의 나른함 즉각 날리는 법 10
점심을 먹고 나서 책상에 앉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른함이 몰려온다. 몸은 쳐지고 눈이 감긴다. 낮잠 한숨 잘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모두가 맘껏 쉴 수 있는 건 아니다.
연구에 의하면, 오후가 되어 기운이 없고 나른해지는 원인 중 첫 번째는 수면 부족이다. 그 다음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습관
아침에 머리 깨질듯 아픈 이유...혹시 '이런' 탓?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항상 상쾌한 기분이면 좋겠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두통이 생기는 건 대부분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두통이 생길 수
청소년기에 뚱뚱하면...커서 '17가지 암' 위험 높아
청소년기 과체중일 경우 향후 다양한 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8세 때 과체중인 경우 이후 17개 암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두 가지 연구를 통해 체질량지수와 암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
"부글부글 환장할 노릇"...과민한 장에는 '이런' 음식이 제격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위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복부 불편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번 속에서 부글 부글 끓는다. 시도 때도 없이 난리치는 장 때문에 어딜 가기도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다.
과민성대장
늙어서 못버틸 때...요양원 가는 평균 나이는?
노인들이 장기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평균 연령은 몇 세이며, 이들이 시설 입소를 선택하기까지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얼마나 오래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최근 미국 콜로라도대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노인의학과 조교수 케네스 램 박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