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한미약품 모녀·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장악 나선다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과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의 대주주 연합(대주주 연합)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이들은 29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통한 새로
Daewoong Pharmaceutical's Bersiporocin Shows Positive Phase 2 Safety Data
Daewoong Pharmaceutical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s new drug 'Bersiporocin', currently being developed as the world's first treatment for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대웅제약 “폐섬유증 치료 신약, 美서 안전성 검증”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신약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이 임상 2상시험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베르시포로신은 지난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의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 2차 회의에서 ‘임상 지속’을 권고 받았다. 안전성
종근당, 고덱스·펙수클루가 하반기 실적개선 이끌까
종근당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공동판매 제품 성장이 실적 개선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 김혜민 KB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850억원, 영업이익은 34.6% 감소한 284억원을 기록했다”며 “케이캡 계
美서 잘나가는 SK바이오팜 뇌전증약, 한국엔 언제?
"국내에선 언제쯤 투약할 수 있을까요?"
국내 뇌전증 환자들과 의료계가 애를 태우고 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미국에서 빠르게 처방을 늘려가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선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회사가 개발한, 그것도 좋다고 소문난 약을 2년 뒤에야 쓸 수 있을 것으로
ST Pharm's Shift to Deficit in H1: Will H2 Bring a Turnaround?
ST Pharm, which recorded a deficit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is expected to see a rebound in performance in the second half. On the 26th, the securities industry pro
Why Celltrion’s Retail Investors Oppose the Merger with Celltrion Pharm
“60,000 Celltrion shareholders firmly oppose the merger with Celltrion Pharm, which undermines shareholder value. We strongly urge the company to swiftly announce a clear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294억 ‘사상 최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144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94억원으로 집계됐다. 둘 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만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
상반기 적자전환 에스티팜, 하반기엔 웃을까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 에스티팜 실적이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증권업계는 2분기에 부진했던 에스티팜 실적이 하반기 들어 점차 좋아지고, 내년에는 성장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신경 쓰이는 얼굴 점, '이것'만 잘 해도 깨끗해진다
뜨거운 날씨에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작고 옅던 점이 갈수록 커지고 색도 진해질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화장품을 열심히 발라봐도, 일단 한 번 생긴 점은 홈케어만으로 없애기 어렵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를 찾지만, 요즘엔 색소치료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