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메딕 라이프사이언스와 바이오마커 개발 업무협약

한미약품은 지난 2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바이오 기업 메딕 라이프사이언스(MEDiC Life Sciences, 이하 메딕)와 신규 항암제 효능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딕은 미국 스탠포드대학원 출신의 한규호 대표와 이홍표 최고기술책임자(

Hanmi Pharmaceutical Group Declares End to Management Dispute

The management dispute within Hanmi Pharmaceutical Group that has heated up the pharmaceutical and biotech industry for over 6months this year has come to an end. On t

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 출시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고함량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은 일상 속 업무와 학업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제 보다 더 쎈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지씨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CAR-NK CDMO 계약 체결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 파이프라인의 안정성 시험 18개월을 포함해 향후 4년간 제조·보관, 품질 시험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일부 공정에 대한 개발 업무를 위한 장기적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올해 들어 6개월 이상 제약바이오업계를 달궜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은 10일 자료를 내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분쟁 종식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전날 임 이사와 신 회장이 회동 후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는 설명이다. 임 이사 측은 "

임종윤측 "북경한미의 코리그룹 일감 몰아주기 의혹은 사실 왜곡"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제기된 북경한미와 코리그룹의 부당거래 의혹을 부인했다. 이용구·권규찬 Dx&Vx 대표이사는 9일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북경한미의 코리그룹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왜곡된 것"이

Reasons to Watch HK Inn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HK Inno.N Corporation is emerging as a company to watch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following strong performance and promising U.S. clinical trial results. On the

Celltrion Receives UK Approval for Asthma Drug Biosimilar 'Xolair'

Celltrion has announced that their biosimilar Omvoh (CT-P39), a treatment for allergic asthma and chronic idiopathic urticaria, has been approved by the UK's Medicines

셀트리온, 천식약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영국서 품목허가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서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가 허가받은 적응

하반기 HK이노엔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HK이노엔이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미국 임상시험 결과도 기대됨에 따라 하반기 관심을 둬야 할 기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9일 증권업계는 의료계 파업 영향이 예상보다 작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성장과 기술이전 분배금 유입 예상에 따라 HK이노엔의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