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독주회 개최
현대약품은 제170회 아트엠콘서트로 금호영재 출신 수재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의 독주회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4년 아트엠콘서트 ‘라이징스타 시리즈 Ⅱ’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아트엠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이다.
이번 공연은
GMP취소 처분 집행정지 인용...동구바이오제약 생산중단 위기 모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달 13일 제기한 ‘내용고형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 관련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정상적인 의약품 제조과 생산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 “유트로핀, 장기 추적관찰서 안전성·성장 효과 재확인”
LG화학이 10년 이상 진행된 연구를 통해 유트로핀의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확인했다.
LG화학은 7일 소아 성장 전문 의료진 대상의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유트로핀 제품군(이하 유트로핀) 장기 전향적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유트로핀
동화약품, 1600억원 들여 하이로닉 인수..."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하이로닉 최대주주인 이진우 외 1인으로부터 주식 1397만1431주를 양수한다. 총 인수금액은 1607억원이며, 이를 통해 하이로닉 지분 57.8%를 보유하게 된다. 양수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P
셀트리온, 모건스탠리 콘퍼런스서 비전 발표... “내년 매출 5조원 목표”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와 미국 내 짐펜트라의 성장에 따라 내년도 5조원 매출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사의 성장전략을 제시
북경한미약품 송영숙 동사장 체제 유지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동사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6일 열린 북경한미약품 동사회(이사회)에서 직전 동사장이었던 송영숙 회장 체제를 유지하며 새로 선임된 박재현 동사장의 등기 절차를 위한 제반 사항을 우선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선 지
2000억원 투자 유치한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2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미용기기 업체 파마리서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증권업계는 파마리서치가 해외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저평가 요인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다올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올렸고, BNK투자증권이 커
동국제약, 건기식 브랜드 ‘마이핏’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 오픈
동국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마이핏’ 브랜드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부산 커넥트현대 안에 마이핏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마이핏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설명
셀트리온,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의
대웅제약 "당뇨약 엔블로, 원외처방액 100억원 돌파"
대웅제약은 국산 36호 신약이자 당뇨약인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복합제 '엔블로멧'이 누계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엔블로멧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다.
엔블로군은 발매 후 월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처방 실적을 확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