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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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젊은 당뇨'…혈당말고 해야 하는 검사는?
당뇨병은 더 이상 고령층의 질환이 아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으로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이 약하고 초기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도 적어 방치하기 쉽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논문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30세 이상
몸 부으면 신장 문제?…‘부종’ 원인과 치료법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과 손발이 붓고 푸석한 느낌을 겪어본 적이 있는가? 피부와 뼈나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연한 부위에 부종이 생기면, 해당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갖게 되며 누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사람들은 보통 부종이 있으면 신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한다
인공눈물 박테리아 감염 확산...3명 사망·4명 안구 제거
미국에서 박테리아의 일종인 ‘슈도모나스 에어로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녹농균)’에 감염된 인공눈물을 사용한 환자가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8명은 각막 이식을 받았으며, 4명은 한쪽 눈을 제거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NBC 뉴스의 9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건조함·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지키는 법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다.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선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다.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유입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오늘의 건강=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유수
[건강당당] 혈당 높이는 원인들
스트레스는 혈당을 상승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늘린다. 질병으로 몸이 아플 때도 간에 저장된 여분의 포도당이 방출되기 때문에 혈당이 상승한다. 약물에 따라 혈당이나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니 약을 처방받을 때는 꼭 당뇨가 있다고 알려야 한다.
또 1형 당뇨인의
[부음] 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 빙부
정한섭 씨 별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성호 병원장 빙부상
△빈소: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1층)
△발인: 2023년 4월 10일(월) 오전 8시
△장지: 춘천 안식원
음주 전 챙기세요! 숙취 예방 식품 5
코로나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줄어들었던 모임과 술자리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즐거운 술자리 뒤 찾아오는 숙취는 괴롭다. 즐겁게 먹고 마시면서 숙취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좋은 간편한 음식들이 있다. 상쾌한 아침을 맞기 위해 음주 전 먹으면 숙취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5
첫 국내 감염 의심 M두창 환자 발생
해외 여행력이 없는 M두창(과거 원숭이두창)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6번째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해외 유입과 관련이 없는 국내 감염 첫 사례일 수도 있어 감염 경로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내국인 A 씨는 지난 3일 의심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찾아 다
독감 환자 급증...마스크 해제 등 영향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는 인플루엔자(독감)가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3월 말부터 환자 수가 이례적으로 늘고 있다. 학교 개학,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급성호흡기감염으로 입원한 환자도 최근 한주 사이에 19%나 급증했다.
8일 질병관리
제철 맞은 두릅, ‘이 질병’ 있다면 피해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돼 쌀쌀하겠다.
오늘의 건강= '봄나물의 제왕' 두릅이 제철을 맞았다. 입맛을 돋우는 쌉싸름한 향과 씹는 맛이 좋은 두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