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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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에 다이어트까지… 4월의 제철 해산물 5
벚꽃이 만발한 4월에는 벚꽃 구경 외에도, 상큼한 봄바람을 맞으며 오랜만에 야외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예쁜 꽃구경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4월의 맛난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4월에는 제철 해산물이 영양 만점이다.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가득하고, 열량이 낮아서 다
더우면 더 괴로운 갱년기 증상, 완화하는 생활 습관은?
최근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는 등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기온이 올라가면 불편함이 심해지는 이들이 있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이다.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어지는 안면홍조와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야간발한 증상 등이 더욱 불쾌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소시지, 와인… ‘편두통’ 일으키는 뜻밖의 식품 7
머리 한쪽이 지끈지끈 욱신거리는 편두통은 머리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이다. 편두통은 심장이 뛰는 것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이 특징이다. 이마, 관자놀이, 눈 부위에서 시작돼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하면 3~4일 정도 지속되는 사례가 있어
하루 한 잔 오렌지주스로 환절기 면역력 ‘쑥’ ↑
미세먼지의 공습과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다.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하는 요즘, 상큼한 오렌지 주스로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은 어떨까. 오렌지주스 한 잔(250ml)에는 일일 권장량(10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졸리고 피곤하고… ‘이 약물’ 4가지가 원인
이상하게 졸리고 피곤한데, 과로나 수면 장애처럼 뚜렷한 물리적 이유는 없다. 이렇게 계속 지속되는 졸음과 피로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먹는 약은 건강을 위해서지만, 일부 약물은 종종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이런 졸음과 피로이다. 흔히 먹는 약 중에
40대 중년부터, 심장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4
40대부터 건강 관리에 소홀하면, 중노년의 건강한 삶이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심혈관계 건강이 중요해진다.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은 40대부터 높아지기 시작한다.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의 문제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40대는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혹시 우리 아이도? '자폐증' 알리는 신호
전국에 봄나들이 하기 좋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나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4월 2일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다.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진단과 적절
식물도 비명 지른다? 물 안 줬더니 '이런 소리'가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리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은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식물 고주파'를 녹음하는 데 성공했다.
릴라크 하다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소음이 전혀 없는 지하실에 대형 음향 상자를 마련
[건강당당] 야간 저혈당 증상과 예방법
야간 저혈당은 잠자는 동안 혈당이 70㎎/dL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깨어 있을 때는 혈당이 떨어져도 즉시 대처할 수 있지만 수면 중에는 인지하기 쉽지 않아 위험하다. 밤에 저혈당이 온다면 자는 동안 악몽을 꾸거나 가위에 눌릴 수 있고, 식은땀이 나서 잠옷과 베
뻣뻣하고 통증까지… 중년 관절 보호하는 운동법 6
운동이 좋은 것은 알지만, 중년에 들어서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쉽지 않다. 관절이 안 좋을 때는 운동을 쉬어야 할까? 오히려 움직이고 않고 가만히 있는 비활동적인 생활이 관절 퇴화와 염증 악화를 가속화시킨다. 튼튼하고 유연한 관절을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