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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첫 각막이식 성공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이 첫 각막 이식에 성공, 명실공히 종합병원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병원측은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안은행 협약을 체결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일이어서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병원 안과 신기철 교수[사진]는 지난 6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이화의료원 임금삭감 가닥
이화의료원 임금삭감안이 잠정합의에 도출, 다음주에는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 동안 팽팽하게 맞선 노사간 입장 대립도 상당부분 누그러질 전망이다.
하지만 노사 양측은 잠정 합의된 임금 삭감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노조는 14일~16일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감염 관리, 병원 자율적 운영
그동안 병원감염 관리 제도화 여부를 놓고 병원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복지부가
일단 병원들의 자율적 운영에 맡기도록 방침을 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병원감염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 2008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번 관리기준은 당초 복지부
나무젓가락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
식품용 나무젓가락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식품용 나무젓가락에 대한 안전관리방안으로 현행 나무젓가락의 기준 및 규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현행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 최근 수입되는 일부
해외여행객중 콜레라환자 첫 발생
’08. 1. 3(목)16:55경 필리핀 마닐라로부터 인천공항에 입국한 단체승객 2명이 설사증상을 신고해 이들의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콜레라환자(오가와형) 1명이 확인되어 환자격리조치 및 역학조사와 동반여행객 추적조사를 실시함.
□ 발생현황
○ 검역일시 : 인천공항 ’08. 1. 3(목)
고가장비 서울·경기 편중
국내 의료기관의 무분별한 경쟁으로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자기공명진단장치(MRI)
등 고가의료장비가 넘쳐나고 있지만 대부분 서울·경기지역에만 몰려 지역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06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에 따르면
병·
언론지적 1위 '의료비 양극화'
국내 보건학계의 절대적 권위자가 언론에 투영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우리나라
의료제도의 문제점 지적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40년 간의 보건학 교수직 은퇴를 앞 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사진]는
최근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도전과 기회'라는 제하의 결산논문을 발표했다.
문옥륜 교
1등급 간호사 만족도 높아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인력의 전반적인 직무만족도와 관련, “많은 간호인력이
근무하는 높은 간호등급(1등급)일수록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역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김종경 교수는 최근 간호행정학회지를 통해 ‘종합병원 간호인력에
따른 직무만족·환자만족
신도시,개원의 모시기 경쟁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기저기 신도시가 들어서며 메디칼 빌딩을 표방, 개원의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개원하는 의사가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병원을 유치하려는
메디칼 빌딩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원장님을 모시기’ 위한 경쟁이 업체별로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 과당경쟁이 불러온 폐해 중 하
영상의학 증가 산부인과 감소
올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대폭 늘어나는 대신 산부인과 전문의는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8일 ‘2008년도 전문의자격시험 1차 응시지원자’
현황[관련표 참조]을 공개했다.
2008년도 제 51회 전문의자격시험 1차 응시지원자 현황
전체 응시자는 3085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