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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심장이식 50% 소화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심장이식 200례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병원은 지난 1월 모자 연속 심장이식을 통해 어머니 문모씨 200번째, 아들 전모군
201번째를 하루 차이로 성공, 국내 최초로 200례를 달성했다.
1997 년 국내 최초 인공심장을 이용한 심장
내달부터 의약품 점검프로그램
오는 4월 1일부터 한방병원을 제외한 모든 요양기관이 병용·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가 의무화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4일 보건복지부 고시-120호(2007. 12.17)를
들어 이와 같이 고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요양기관은 의약품
질병관리본부-안과학회 MOU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성 안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대한안과학회가
안질환의 조기치료를 위해 체계기반 마련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시열)와 오늘(4일)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 조사와 근거중심의 정책개
삼성서울병원 건강강좌
1. 일 시 : 2008년 3월 13일(목), 오후 6시~8시
2. 강 좌 명 :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연 자 : 김영호, 김진용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4. 장
서울대-세브란스 중 누구책임?
오늘(3일) 한겨레신문의 ‘뒤바뀐 조직 검사 결과로 멀쩡한 사람 가슴 절단’
기사와 관련,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서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결국 피해 환자만 있고 책임자는 없는 웃지 못할 상황. 향후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의
책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한겨레신문은 “세브란스병
여자 루푸스,남자 10배
우리나라 전신홍반성루푸스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3일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의 지원 아래 가톨릭대학교
류마티스내과 조철수 교수가 진행한 전신홍반성루푸스 유병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신성홍반성루푸스 유병률은 여성이 10만명
군자는 그릇이 되지 말아야 한다
예전에는 의사들의 전문 분야가 그다지 세분되어 있지 않았으나 의학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198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점차 세분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정형외과의
경우 척추, 고관절, 슬관절, 손, 어깨, 발, 스포츠 외상 등 여러 분과로 나누어졌으며,
척추 분과는 다시 목, 허리, 척추기형
이화의료원 장례식장-응급실폐쇄
지난해 말경 중장기발전전략을 발표한 이화의료원이 기존 전략을 선회해 응급실
및 장례식장을 오늘(29일) 폐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오늘(29일) 장례식장과 건강검진센터를 폐쇄하고 내달
10일경에 응급실도 문을 닫을 계획”이라며 “동대문병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는
계획이
복지부-요양병원 정액제 신경전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요양병원 일당정액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복지부의 실사에
대해 병원계와 복지부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복지부는 새로운 수가제도의 적정 시행 정도 파악을 위해 실사가 불가피하고 앞으로도
강도를 높인다는 입장인 반면 요양병원들은 실사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