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항저우 멋진 선수들처럼 나도 수영 배울까?
“우리나라 선수들이 저렇게 잘 했어?”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한가위 연휴,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수영 선수들이 더도 말도, 덜도 말 낭보(朗報)를 숨가쁘게 전해왔다. ‘박태환 키즈’인 수영 황금세대의 김우민, 백인철, 양재훈, 이주호, 이호준, 황선우 등이 아시안 게임에서 잇따라 금, 은빛
"먹는 순서만 바꿔도"...추석에 과식 막는다
긴 명절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어렵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 친구 등과 시간을 보내며 음식을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맛있는 음식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과식’을 막으며 즐기는 건 어떨까?
먼저,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비만’의 정의부터 살펴보자. 비만은 몸속
"살찌는 명절?" 칼로리 폭탄 음식들...뭐가 제일 높을까
풍성한 한가위, 다양한 음식을 하나둘 먹다 보면 하루 필요한 열량을 훌쩍 넘기기 쉽다. 특히 식사 뒤 송편을 몇 개 집어먹으면 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는다. 갈비찜, 동그랑땡 등 추석에 자주 먹는 반찬도 열량이 높긴 매한가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추석 음식 중 칼로리가 가장 높은 음식은 떡갈
식물성 음료, 영양소 보충에 '충분'할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식물성 음료가 생각하는 것만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물성 음료는 친환경적이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이들에게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를 시작으로 두유, 아몬드, 오트밀 등을 활용한 대체음료 시장이
추석 연휴 D-1…‘졸음운전’ 피하려면 최소 몇 시간 자야 할까
오늘(27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중부 지방은 오후까지, 강원, 충북, 경북 등은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
10분 내 에너지음료 12캔 마신 男...췌장이 '헐' 그의 최후는?
10분 만에 12캔의 에너지음료를 들이킨 30대 남성이 ‘거의 죽을 뻔’한 사건이 공개돼 화제다. 이 남성은 가슴이 화끈거릴 뿐만 아니라 숨이 가빠지고 결국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등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에너지음료를 급하게 마시고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남성 ‘JS
축농증도 임플란트 부작용이라고?…병원 고르는 기준 1순위는?
치아 건강을 되찾은 대신 누런 콧물과 코가 막히는 증상을 얻는다면? 모든 수술은 부작용 위험이 따르지만 그 정도가 심각하면 깊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년에 55만여 명, 경기도 안양시(약 54만명)와 비슷한 규모의 인원이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정도로 인공치아가 ‘대세’가 된 가운데, 날이 갈수록 다양
녹즙이 폐암 치료?...유튜브 폐암 정보 80%가 '위험'
디지털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건강’에 대한 정보만큼은 ‘진짜’를 가려낼 필요가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조회수 1만회가 넘는 유튜브 동영상 171개를 분석한 결과, 78개는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식품으로 폐암을 막고 치료할 수 있다는 가짜 정보 등을 진짜인 것마냥 안
고려대의료원 창업연구회..."네트워킹 통한 발전 모색"
고려대의료원이 ‘2023년 제2회 고려대의료원 창업연구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안산상공회의소 5층 1회의실에서 열린 연구회에선 의료계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화 전략, 특허, 투자 등 다방면의 정보가 공유됐다.
연구회는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특허창출과 보호(신지현 고대의료원 기술사업
꼿꼿 바른 자세 女...허리 아프다면 '이것' 탓?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허리가 아프다면 자주 신는 신발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꽉 끼는 신발 등은 발 뿐만 아니라 무릎, 엉덩이 건강까지 해친다. 특히 폭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오랜 기간 신으면 허리도 망가질 수 있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할 뿐만 아니라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