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먹방] “무염버터는 나트륨 없다?”...버터 잘 고르려면

무염, 가염, 무가염 등..., 마트 진열대를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 각종 버터앞에 서면 용어가 다양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특히 무염 버터와 무가염 버터는 모두 소금을 넣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돼 혼돈의 원인이 되곤 한다. 버터는 원유, 우유 등에서 얻은 동물성 기름으로

물렁vs딱딱 뱃살...배에 쌓인 ‘지방’에 따라 다르다?

오늘은 포근하지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 2∼9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뱃살은 저마다 촉감이 다르다. 딱딱한 느낌이 드는 뱃살이 있는 반면 물렁물렁하게 잡히는 뱃살도 있다. 손에

“따귀 때려도 몰라”...조현영-딘딘 ‘블랙아웃’ 원인은?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래퍼 딘딘의 뺨을 때린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조현영은 딘딘의 사주를 봐주면서 혈압과 뼈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딘딘은 “내가 술을 먹으면 그렇게 자빠진다”며 “다음날 일어나면 뼈가 너무 아프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조현영은 딘딘이 술

"혀 피어싱 따라하다"...자석 10개 삼킨 아이 결국 사망, 무슨 일?

뱃속에서 자석이 10개 나온 소년 사연이 공개됐다.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두 차례나 찾았지만 결국 숨진 이 소년은 틱톡 영상을 따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노스요크셔주에 사는 리스 밀럼(사망 당시 8세)은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비명까지 지를 정도로 극심

"슬러시 먹었을 뿐인데"...英 3세 소년 저혈당 발작, 무슨 일?

영국의 3세 소년이 슬러시를 먹고 쓰러진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선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앵거스 도넬리(3)는 라즈베리맛 분홍색 슬러시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슬러시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앵거스를 위해 음료를 사준 뒤 공포의 순간이 찾아오자 그의 어머니인 빅토

박나래 55억 주택 “수도 동파에 벌레까지”...겨울철 관리법은?

코미디언 박나래가 주택살이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옥 신혼집을 임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운치있는 한옥집에 출연진들은 “비 내릴 때 마당에서 부침개 부치고 막걸리 먹으면 얼마나 좋겠냐” “큰 창을 개방하는 건 서울 지역에선 가능하다고 생각

“풍성한 털에 뒤꿈치 없어”...겨울 슬리퍼 유행, 발 건강엔?

여름 신발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슬리퍼가 겨울에도 인기다. 방한용 슬리퍼는 실내용이 아닌 바깥에서 신을 수 있도록 보온 효과를 높였다. 스웨이드와 양털 등을 활용해 추운 날에도 거뜬하다. ‘임수정 신발’로 유명한 부츠 브랜드 어그는 통굽부터 굽이 낮은 플랫 형태 등 다양한 털 달린 슬리퍼를 판매하고

“1시간에 500kcal 빠져”…Z세대 유행, 노래방에서 살뺀다?

노래방 열창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젊은이들이 칼로리 소모를 위해 노래방을 즐겨 찾고 있다. 해당 트렌드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게재한 중국어 강사 캔디스는 영상에서 “중국 Z세대는 살을 빼기 위한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노래 부르기를 택

“위스키로 근육 확 올렸다” 가수 비, 선명 근육 비결...진짜 될까?

가수 비(41)가 선명한 근육을 위해 위스키를 마신 일화를 공개했다. 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영화에서 상의 탈의 장면 때문에 극한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날 트레이너가 위스키를 엄청나게 먹이면서 물은 절대 먹지 말라고 했다”며 “촬영 당시 몸에 수분

“스무살인데 묶었다”...20세男 정관수술 왜? 이유 알고보니

스무살에 정관절제술(정관수술)을 받은 미국의 한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트리스탄 덴홈(21)은 작년 9월 정관수술을 받았다. 18세에 첫 아이를 가진 후 약 2년 만의 결정이다. 그가 정관수술을 결심한 데는 첫째에게 집중하기 위함과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