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보다 하품 더 많이한다

누군가 하품을 하면 자신도 따라하게 하게 되는 하품! 그런데 하품에도 남녀차이가 존재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하품을 2배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피사 대학교 엘리사베타 팔라지 박사팀이 남녀 1461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일상을 5년간 관찰하고 하품을 얼마나 하는지 남녀 차이를

“먹방은 그만 보라” 검증된 살빼기 방법 5

  새해의 다이어트 결심이 갈림길에 있는 가운데 먹는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설 연휴까지 다가왔다. 꽉 짜인 각종 다이어트 계획을 실천하기 힘들다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미국 의학포털 WebMD가 ‘새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와줄

당신이 몰랐던 숙취에 관한 13가지

술자리에서 거나하게 취한 뒤 다음날 숙취로 인해 술보다 더 쓴 맛을 겪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는 '술 조심'을 다짐했지만 어김없이 숙취로 고생하곤 한다. 숙취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은 아닐까. 숙취에 대해 정확히 알고가자. 미국 의학포털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숙취에 관한 속설

부모 담배연기, 자녀 머리 나쁘게 한다

새해 금연결심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입에 문 당신, 가정에 자녀가 있다면 다시 담배를 끊어볼 일이다. 간접흡연이 어린이들의 허리둘레를 살찌게 하고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 대학 조지아 의과대 임상심리학자 캐서린 데이비스 박사팀은 수동적

심장질환 급증, '건강한 지방'을 먹어라

'건강한 지방' 섭취 부족이 세계적으로 심장질환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됐다. 호두 등 견과류, 생선류 등을 통한 건강한 지방 섭취가 심장질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터프트 프리드만 영양과학정책대학 대뤼쉬 모자파리안 박사팀은 2010년도 186개국

부모 모두 근시라면 자녀 근시 발병률 7배

50년 전보다 어린이들의 근시율이 2배 늘어난 가운데 부모 모두가 근시인 경우, 자녀의 근시 발병률이 7배나 높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얼스터 대학교 연구진이 북아일랜드의 6~13세 어린이 및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근시 여부를 조사해 이를 1960년대의 근시율과 비교한 결과, 이

술도 안 먹었는데... 툭하면 욱, 유전자 탓?

  최근 자신의 충동과 욕구를 스스로 억제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충동조절장애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음주 여부에 관계없이 평소 충동적 행동이 잦은 사람들은 ‘유전적 하드웨어’에 그 기질이 내재돼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즉, ‘세로토닌 수용체 2B

단 음식 먹으면, 잠드는데 12분 더 걸려

기름지고 달달한 음식을 많이 먹은 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햄버거, 케익과 같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엇을 먹느냐’는 식단의 질이 결국 ‘얼마나 잘 자느냐’ 는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스트레스 받으면 왜 살 안 빠질까?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쥐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양리준 교수팀은 실험 쥐 세포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지방 연소를 막는 기전을 밝혀내고, ‘BBA 지질 분자생물학(BBA Molecular and Cell Biology of Lipid

화장실 박테리아 주범은 변기 아닌 수돗물

  혹시 ‘볼 일’을 보고 변기의 물을 내릴 때, 대소변 미생물이 공기 중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아닐까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실내공기 중 미생물이 어디로부터 나오는지 검사한 이번 연구결과를 눈여겨보자. 변기보다 수돗물에서 박테리아가 더 많이 검출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