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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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살 찐거 같다"는 티아라 지연...살 빼려 요즘 '이것'해, 효과는?
티아라 지연이 다이어트로 1일 1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우당탕탕 홀씨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연은 절친 아이유의 부탁으로 '홀씨 챌린지' 촬영에 나섰다. 챌린지를 마친 지연은 촬영을 도와준 지인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해 삼겹살을 먹었다.
주문을 마친 지연은 "나
[많건부] "너 오이를 못 먹는다고, 왜?"...이해 안간다면?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 오이 못먹어"
"응? 오이를 왜?"
"그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오이 냄새가 있어
비아그라 먹은 男...사망 위험 15% 더 낮다고?
비아그라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아그라로 인한 활발한 성생활에 의한 것인지 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성에게 발기를 일으키는 강력한 화학 물질인 실데나필이 수명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툴루즈 병원
대통령실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진행...환자 방치 말아달라"
대통령실이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절차를 이어갈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법과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차를 밟아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최근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한 제재를 거둘 의향이 없음을 밝혔다. 또한 당장 의
[속보] 한동훈 “오늘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만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의대 증원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24일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제가 오늘 오후에 전국의대교수협의회 간부들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 방귀?" 방귀 참으면...입에서 가스 나온다? 진짜?
방귀는 신체가 가스를 배출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대략 1~4ℓ의 가스를 생산하고 매일 14~25차례 가스를 내보낸다. 의식하지 못한 채 나오는 방귀도 많다. 25차례 이상이라도 오래 지속되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는 음식과
"'이 털' 뭐길래, 뽑다가 쇼크“...4% 생존률로 혼수상태 된 男, 결국
한 남성이 사타구니 부위에 난 털을 제거하려다 혼수상태에까지 이른 사연이 공개됐다. 극도의 복합적 쇼크상태에 빠졌다가 의료진이 예상한 4%의 생존 확률을 뛰어넘어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 남성, 무슨 일일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30대 후
81세 할머니 뱃속에 "56년 동안 돌이 된 태아 발견"...결국엔
브라질 원주민인 81세 여성이 50년 이상 동안 몸에 아기를 품고 있다가 사망한 일이 보고됐다. 태아가 돌이 되어 56년을 엄마 품 속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일명 '스톤 베이비(stone baby)', 의학용어로는 리토페디온(lithopedion)이라 불리는 이 상태는 임산부 안에서 태아가 죽어 석회
"생리통 덜려고 썼는데"...'이것' 폭발해 3도 화상 입은女, 무슨 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에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온수 찜질팩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을 직접 팩에 넣고 사용 중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찜질팩이 터져 끔찍한 화상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 한 여성이 사타구니와 다리 부분 화상으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피자나 술 먹으면 불법?"...美억만장자 "죽지 않는 국가 세우겠다"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회춘 실험을 진행 중인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마이크로 국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피자, 도넛, 술을 먹으면 불법이 되는 안티에이징 국가를 만들 계획이라는 것.
46세의 브라이언 존슨은 17세인 아들과 피를 교환하고 발기 상태를 추적하는 등 기괴한 시도로 이미 많은 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