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男성욕 올려서?" 긴 머리의 女, 짧은 女보다 성생활 더 활발
머리카락이 긴 여성이 짧은 머리를 가진 여성보다 성생활이 더 활발하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인 부부를 대상으로 한 결과로, 남자들이 여성의 긴 머리를 선호해 성적욕구가 강화됨으로써 성생활도 더 자주 갖게된다는 현상 분석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연세대 사회문화심리학 연구진이
"체중계 버리고 20kg 빼"...몸매 확 변한女 '이렇게' 먹었다, 뭘까?
옷 사이즈를 4치수나 줄이고 체중을 50파운드(20kg) 감량한 한 호주 여성이 화제다. 다이어트 후 놀라운 얼굴 변화로 안면 재건술까지 받았냐는 주위의 비난이 나올 정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23세 클로이 불레는 10대 시절 제과점에서 일하면서 부터
채림, 애플힙 만드나?...탄탄 근력 운동, 뭐하길래?
배우 채림이 운동 일상을 통해 탄탄한 하체 근육을 공개했다.
19일 배우 채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gym 휴무일 때 나도 쉰다는 목표 아래 #우리리우#제주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채림은 제주도의 한 헬스장에서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게 암 때문이라고?" 흔해서 그냥 넘겼는데, 나도?
기침도, 피부도, 피도 한번쯤 생겼던 증상이라 그러려니 넘겼다가 나중에 큰 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의 투병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그중에는 암도 많다.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해당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 몸의 적신호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몸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이유다.
"머리가 빨려 들어가" 두피에 착시 타투한 男...대머리 괜찮을까?
머리 뒤통수가 맨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시현상 타투를 한 남성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더미러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의 시온 타투 컴퍼니에서 일하는 타투이스트 매트 피어슨은 친구인 라이언의 두개골 뒷면에 블랙홀(?) 기법의 타투를 새기고 타투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자
"왜 고기를 먹어야 하냐고?"...안먹으면 뇌가 '이렇게' 된다
비건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딱 정해진 결론은 없다. 이 가운데 고기를 먹지 않고 육식을 포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육류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영양 및 대사 정신과 의사이자 '식단
"男정액은 뭔 잘못?"...피부에 닿으면 빨개지는 女사연은?
세상에는 미처 알지 못하는 많은 알레르기가 있다. 수많은 알레르기 중 정액 알레르기로 인해 고통스러운 성생활(?)을 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최근 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앨리슨 테니슨(34세)은 정액과 콘돔에 알레르기가 있어 성관계
약 20kg 뺀 이장우...운동 후 '이것' 마셨다는데, 효과 있나?
배우 이장우가 100kg대를 탈출하고, 80kg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혹독한 감량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예고편)에서 이장우는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몸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른 아침 이장우는 러닝을 시작했다.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던
소아마비 걸려 "철 통에서 72년 삶"...그가 숨쉬었던 방법은?
70년 넘게 철통 안에서 숨쉬며 살아 온 폴 알렉산더가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폴은 6살 때 소아마비로 전신이 마비돼 1920년대 만들어진 '철통 폐 장치(iron lung chamber)'안에서 지내기 시작했다. 머리만 내밀고 베개를 벤 채 목부터 몸통까지 금속 실린더에 속에 평평하게 누워 7
식사 전 '이것' 한스푼 먹었더니...3개월간 최대 8kg 빠져
다이어트 중이라면 음식을 먹기 전에 사과 식초 한 스푼을 마시면 어떨까? 과체중인 사람들에게서 단 3개월 만에 최대 18파운드(약 8kg)까지 살이 빠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레바논 카슬릭 홀리스피릿 대학교 로니 아부-칼릴 박사팀은 사과 식초가 부작용 없는 살 빼는 식품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