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세아 기자
흡연폐암 주범은 과산화수소
담배연기에 들어있는 과산화수소가 흡연으로 인한 폐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치포라 골드콘 박사는 인간의 폐세포를 담배연기와
과산화수소에 각각 노출시키는 실험을 한 결과 똑같은 폐암 발생 양상이 나타났다고
미국 실험생물학회 연합회 저널((Fed
네가지 약으로 당뇨병 쥐 완치
4가지 약을 혼합한 약으로 쥐의 제1형 당뇨병이 완치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테리 스트롬 박사는 제1형 당뇨병에 결린 쥐에게 4가지
성분을 혼합한 ‘칵테일 약’을 투여한 결과 췌장의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의
수가 크게 증가해 스스로 인슐린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임신 아내 학대하면 큰일 난대요
임신 중 신체적 학대를 받은 여성은 미숙아를 낳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르투갈 포르투의대 연구팀은 1999~2000년 출산 한 여성 2660명을 대상으로 최근
연구한 결과 임신 중 신체적 학대를 받은 산모는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미숙아를
낳을 위험이 3배 더 큰 것으로 나타
뚱뚱한 어린이, 수술부작용 많다
정상체중의 어린이보다 뚱뚱한 어린이들이 수술 후 호흡기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 알란 테이트 교수팀은 최근 정상체중 1380명과 과체중 351명, 비만
294명 등 202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인 어린이들이 수술
후
10대 공격성, 편도 크기에 달려
10대의 공격적인 성격은 분노와 같은 강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영역인 편도(Amygdala)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멜버른대 니콜라스 알렌 교수팀은 최근 11~14세 남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공격성이 강한 10대는 20대 초반이 될 때까지 뇌의 편도가 커 강한 감
아바스틴 유방암치료제로도 승인
미국 제넨테크사는 식품의약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의 유방암 확대사용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FDA는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랐으나 자문위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확대사용을 승인해
관심을 모았다고
도파민 신경세포 대량생산법 개발
파킨슨병 치료에 필수적인 도파민 신경세포를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
과학기술부는 26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김동욱 연세대 의대
교수와 제일약품의 조명수 박사팀)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세계 최고 순도인
86%의 도파민 신경
"고양이 키우면 심장마비 위험↓"
애완용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애드넌 쿠레쉬 박사팀은 전국건강영양조사(NHNES)에 참여한 4천435명(35~75세)의
10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애완용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호르몬대체요법 받을까, 말까 ?
세계보건기구(WHOㆍWorld Health Organization)의 보고에 의하면 폐경기 여성의
4분의 3은 여성호르몬 부족현상으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고, 우울증이 심해지고, 어지럽고,
건망증이 심해지는 등 ‘폐경기증후군’을 앓는다고 한다.
이런 증상을 줄이는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알려진 것
낮에 자주조는 노인, 뇌졸중 위험
졸음을 못 견뎌 낮에도 자주 조는 노인은 졸지 않는 노인보다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롬비아대 버나뎃 알발라 박사팀은 최근 연구결과 낮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잘 조는 노인은 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에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