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면발을 끊어야 할까...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법

칼국수나 짜장면의 쫄깃쫄깃한 면발이 구미를 당기게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음식을 자제하려고 해도 쫄깃한 면발이 생각나면 이내 국수집으로 향한다. 저탄수화물과 고지방만 섭취하는 이른바 ‘저탄고지’ 식단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참에 면을 끊어야 할까? 탄수화물을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

코로나19 폐 손상 환자, 국내 첫 폐이식 성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가 거의 다 손상된 환자에게 폐를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성공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1일 지난달 20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폐가 손상된 50대 여성에게 폐를 이식하는 수술에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으며, 환자는 10일이 지난

허벅지는 몸의 보물창고...건강할 때 키워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운동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헬스장 출입을 꺼리고 동네 걷기도 소홀히 하면 운동부족이 되기 쉽다.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다 보면 근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자연적으로 근육이 감소하는 연령대인 중년, 노년의 경우 건

비타민 D 왜 중요할까? 생활 속에서 섭취하는 법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면서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집에만 있다 보면 건강이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 D 결핍도 그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하루 종일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햇빛으로부터 합성되는 비타민 D가 부족하기 쉽다. 비타민 D는 칼슘이나 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근육 유지 왜 중요할까?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법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면서 몸의 근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사람이 있다. 활동량이 감소한데다 헬스클럽 출입을 자제하면서 근력운동 시간이 적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40대 이후는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년, 노년은 근력 강화에 바짝 신경써야 한다. 근육은 몸의 면역력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29번째 확진자 다녀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응급실이 폐쇄됐다. 29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이기 때문이다. 82세(남성) 내국인인 29번째 확진자는 심장병(심근경색, 협심증)이 의심돼 15일 오전 11시쯤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아 12시간가량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

29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해외 여행력 없다”

29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나왔다. 올해 82세(남성) 내국인으로 해외 여행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938년 생 남성 환자가 추가 확진자로 밝혀졌다“면서 ”이 확진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감염병에 취약한데... 만성질환자는 어떻게 생활할까?

  평소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에 취약하다. 이는 당연한 얘기다. 만성 질환(치료에 오랜 시간을 필요한 질환)으로 병에 저항하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달리 치사율이 높았던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운동은 어떻게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밖으로 나가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밀폐 공간인 헬스클럽도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평소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자, 노약자는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

마스크로 꽁꽁 가렸는데... 눈은 어떻게 보호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많다. 기본적인 질문부터 다시 해보자. 왜 마스크를 써야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 및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과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