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위암, 식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가운데 하나로 그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위암은 특히 식습관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위암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식단 지도’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단 지도’는 위암 예방을
남자, 건강하면 나이 들어서도 성욕 유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84)가 올해 초 60살이나 어린 모델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나이를 먹어서도 소속모델들과 끊임없이 염문을
뿌리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반드
장수마을 사람은 ‘장속 미생물’이 다르다
채식이나 발효식품섭취를 많이 하는 장수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보다
비만과 대장질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내 미생물이 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농촌건강장수마을에 도시에 사는 40대 이상 69명의
장내 미생물 분포를 분석한 결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균
“휴대전화, 뇌종양 위험” 실체는?
휴대전화를 많이 쓰면 정말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일까? 5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 사용이 뇌종양 위험을 높인다고 밝혀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휴대전화가 암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2000년부터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
WHO 산하
동아제약,‘제6회 청소년 환경사랑·생명사랑 교실’참가자 모집
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이 동아제약과 함께하는 ‘제6회 청소년 환경사랑·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과 함께 진행하며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
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
중앙대병원은 8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이 센터는 게임업계의 기금으로 운영된다.
중앙대병원 정신과 교수 이영식 소장을 중심으로 치료개발팀 전문의, 상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온라인 퀴즈대회 개최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이었던 고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 기념재단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 한광수)이 고 이종욱 사무총장 서거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
대상 ‘이종욱 알기’ 온라인 퀴즈대회를 진행 중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퀴즈대회는 2011년 들
사과, 껍질째 먹으면 근육강화에 도움
사과 껍질에는 근육을 생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 되는 성분인 '우르솔릭산'이
들어 있어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은 근위축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근위축증은 척추신경이나 간뇌의 운동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면서 이 세포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 위축돼 힘을 쓰지 못하는 불치병이다. 40~60
자녀의 고른 치아는 부모 책임
9일은 치아의 날이다. 어릴 때부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지만 젖니도 영구치만큼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젖니부터 영구치까지 어린이들의 치아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치과 오소희 교수에게 물었다.
▽ 우
여성 고혈압환자, 운동 조심해야
여자 고혈압 환자는 남자보다 운동 중에 동맥혈관의 탄력성이 급격히 떨어져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하는 심부전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 하종원, 심지영 교수팀이 298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