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아빠도 출산 걱정 함께 해야 가족 행복 높다
아빠가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함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남자들은 보통 분만실에
들어갈 때 아빠가 된다는 진지한 생각보다는 자기 아내를 보호하려고 간다고 여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고덴버그대학 연구진은 자녀가 있는 스웨덴 아빠들에게 분만실의 경험에
대해 인터뷰했다. 그러나 이들의 경
건대병원, 카바수술 아카데미 8일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이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카바,
CARVAR)’에 대한 건강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심의를 눈앞에 두고 ‘카바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8일부터 11일까지 해외 흉부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겸손-정직한 사람은 일도 잘한다
겸손하고 정직하다고 평가받는 직장인일수록 같이 일하는 상사로부터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베일러대학의 웨이드 로왓 박사팀은 20개 주에서 25개의 헬스케어 관련 직장에
다니는 269명의 직장인을 설문조사했다. 그리고 이들의 상사들은 35개의 다양한 작업에
관해 업무
제약회사 등 41개 기업, 북미시장공략 ‘시동’
보건복지부는 3일 보건의료산업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으로 제약분야 21곳, 의료기기 17곳, 화장품 3곳 등 총 41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콜럼버스 프로젝트는 국내 HT(Health Technology)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세계
최첨단 시장인 북미시
무자격자 약 판매, 매년 늘어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사람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일명 ‘카운터 약국’을 운영하다
적발된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카운터 약국’을 불법 운영한 사례는 2006년 72곳, 2007년 78곳,
페이스북에 좋은 사진 실을수록 자존감 높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좋은 사진과 함께 프로필을 공개하는
행동은 대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 제프리 핸콕 교수는 코넬대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핸콕 교수는
“지구촌 뒤흔든 性교육 동영상 보셨나요?”
성(性)에 대해 상상 가능한 온갖 궁금증을 풀 수 있고, 성생활에 실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교육으로 채워진 동영상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영국의 공중파 TV ‘파이브’(옛 이름 채널5)가 제작해 유럽과 미국을 뒤흔들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전율케 만들었던
진수희 장관, “무상복지 가능하지 않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3+1(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복지정책’과 관련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며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진 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의
무상복지 주
아피니토, 췌장암 종양성장 억제 효과
진행성 신장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노바티스의 아피니토가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의 췌장암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은 상대적으로 드문 종양이어서 아직까지 확립된 선별 검사
방법이 없으며 환자들은 5~7년이 경과한 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경
짜게 먹으면 30분내 혈액순환 방해받아
소금을 많이 넣은 음식이 맛있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끼에 한 가지 음식이라도
지나치게 짜게 먹으면 30분 안에 동맥의 혈류량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의 연구진은 소금이 인체에 얼마나 빨리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건강한 성인 16명에게 1인분에 4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