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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이 주목받고 있다. 재난 상황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도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때가 가끔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폐기능이 갑자기 멈춘 심장정지 환자에게 실시하는 응급처치다. 주변에 심혈관질환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급성 심장정지 위험을 늘 안고 산다. 급성심장정지의 경우 순간적인 대처가 생사를…

상처엔 과산화수소?… 잘못된 응급치료 실수 4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치료법 중 오늘날 현대의학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 있다. 가령 아이가 배가 아플 때 엄마가 배를 살살 문질러주면 복통이 낳는다는 믿음이 있다. 이는 배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 일부 복통에는 실질적인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 반면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의지해 병을 키우는…

심장정지 남의 일 아냐…심폐소생술, 일반인이 배우려면?

전국적으로 매년 3만 명의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연간 사망자는 2만 8000명이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8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제 심장정지 발생은 나와 무관한 남의 일이라고 보기 어렵다. 급성심장정지는 심장 활동이 갑자기 정지해 신체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다. 이럴 때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바캉스’ 건강 요령… 모자, 선글라스 필수!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1년의 활력을 충전하는 여름휴가. 그러나 무리한 휴가는 자칫 병가(病暇)로 연장돼 모처럼 유쾌한 기분을 망칠 수 있다. 1주간 휴가라면 여행 기간이 5일을 넘지 않도록 하며 휴가의 마지막 이틀 정도는 집에서 쉬는 게 좋다. 특히 어린이가 있을 경우 여행 기간을 3일 이내로 잡고 애들이 땡볕에서 30분 이상…

김한길, 폐암 호전된 근황 공개…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습관은?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김한길(66)이 폐암이 호전된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한길은 25일 채널A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잘 살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나 신약 치료로 상태가 호전돼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길은 “지금 폐 한쪽이 없다. 그래서 남들보다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