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41만명 분석 “흑인은 권장기준보다 8년 앞당겨야”
아시아인, 유방암 검사 11년 더 늦게 해도 된다?
미국 여성 중 흑인 여성은 권장기준보다 8년 더 앞서 유방암 검사를 시작해야 하는 반면, 아시아 출신 여성은 권장 기준보다 11년 더 늦게 유방암 검사를 시작해도 무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암연구센터는 2011~2020년 유방암으로 숨진 미국 여성 41만 5277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또 여성의 첫 출산 연령 등 위험 요소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