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분리 절차 돌입...사모펀드들 관심
사노피, 소비자사업부 분사…연말 ‘빅딜’ 주인공은?
프랑스 소재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소비자 건강 사업부 분할 계획이 여러 사모펀드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부 분리 절차는 이르면 올해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22일 블룸버그 등 주요 통신에 따르면, 사노피가 소비재 사업 부문의 분사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모펀드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