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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아세포

‘뱀 다리’ 만들 수도...피부세포→사지세포 바꿔, 사지절단 환자의 재생치료 가능성 열어

팔다리 다친 사람의 뼈 연골 힘줄…피부세포로 재생?

각종 사고와 병으로 팔다리가 잘린 환자의 뼈 근육 연골 힘줄을 피부세포로 만들어 재생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일본 규슈대 공동 연구팀은 피부의 섬유아세포를 ‘사지 전구세포’(팔다리가 되기 전의 세포)로 바꿔, 사지 절단 환자를 재생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피부·결합조직에서 가장…

"발기 횟수 많을수록 음경 '섬유아세포' 많아져…발기 더 잘돼"

“그곳도 용불용설?”…男 발기 많이 할수록 더 잘 선다

남성의 발기 빈도가 높을수록 음경의 섬유아세포 수가 늘어나 발기 기능에 좋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잦은 발기가 발기 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쥐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크리스티안 괴리츠 박사는 "발기 빈도가 높아지면 발기를 가능하게 하는 음경의 섬유아세포가 더…

상처엔 과산화수소?… 잘못된 응급치료 실수 4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치료법 중 오늘날 현대의학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 있다. 가령 아이가 배가 아플 때 엄마가 배를 살살 문질러주면 복통이 낳는다는 믿음이 있다. 이는 배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 일부 복통에는 실질적인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 반면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의지해 병을 키우는…

상처 치유의 비밀…혈소판도 큰 역할(연구)

혈소판이 몸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혈전(피떡)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왕립의대(RCSI, Royal College of Surgeons in Ireland)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종전의 섬유아세포뿐만 아니라 혈소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