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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단순 사고가 아닌 공중 보건 문제로 접근해야"

“셀카가 사람잡네”…인증샷 찍다 사망, 전세계 20대女 최다

최근 제주 우도 여행을 하던 가족 일행 7명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순식간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3명이 추락해 크게 다친 것이다. 제주엔 '목숨을 건 인생샷 장소'라는 다이빙 명소도 있다. 진입로가 매우 가파른 절벽이고 곳곳에 암초가 있어 사고 위험이 크지만, 사람들은 이곳을 찾아…

과식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질 것인지 주목

음식 사진 ○○번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

소셜미디어든 광고든 인터넷에는 음식 사진이 넘쳐 흐른다. 특정 음식을 팔기 위해 많은 이미지들이 경쟁한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햄버거 사진을 보면 햄버거를 먹고 싶어진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미지가 배고픔을 깨우는 것이다.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팀은 음식 이미지들이 실제로 반대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적어도 같은…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비결 6

기분 전환·생산성 향상 당신이 하는 일이 점점 지겨워지거나 힘겨워지고 있는가.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계속 하다보면 싫증이 나고 기쁨은 사라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된다. 다행히 이런 상황을 탈피해 기분을 전환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약을 욕실에? 잘못된 장소에 놓기 쉬운 물건 6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라고 명시된 식품은 대부분 제대로 된 장소에 보관한다. 하지만 이 같은 표기가 없으면 잘못된 곳에 보관할 수 있다. 보관 실수로 멀쩡한 음식이나 제품을 못 쓰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건강지 로데일(Rodale)이 잘못된 장소에 놓기 쉬운 물건들의 올바른 보관법을 소개했다. ◆ …

“김 속 방습제 버리지 마세요!” 활용팁 8

영양제를 비롯해 김, 다시마 등 건조식품을 뜯으면 ‘먹지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방습제가 들어있다.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로 이뤄진 일명 실리카 겔(silica gel)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방습제는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해 식품에 수분이 생겨 내용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제품을 다 쓴 뒤…

“얼굴 왜곡하는 셀카, 성형수술 부추겨” (연구)

일반 카메라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의 얼굴사진이 실제 얼굴과 다른 왜곡을 발생시켜 불필요한 성형수술을 부추기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실제의 왜곡된 복제품(시뮬라크르) 때문에 실제가 뒤바뀌는 웃지 못 할 현상이 얼굴성형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성형외과학회(ASPS) 학회지인《성형외과학》4월호에 실린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통증 덜 느끼려면 ‘이것’ 꺼내보라 (연구)

어린 시절 추억을 자극하는 오래된 사진을 보는 것이 통증 인식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향수, 즉 ‘노스탤지어’라고 하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감상적인 감정이 통증 정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CNN 인터넷판 보도에 의하면 중국과학원과 랴오닝 사범대 연구팀은 34명의 참여자들에게 오래된 만화, 어린 시절의 게임 등…

직장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비결 5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된다면 건강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다행히 이런 상황을 탈피해 기분을 전환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비결 5가지를 소개했다. ◆긍정적 사고방식을…

반려묘와 찍은 사진, 이성에게 호감도 올라갈까?

요즘은 소개팅을 하기에 앞서 주선자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먼저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다정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안고 찍은 사진보다 단독으로 찍은 사진이 상대에게 더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TV, 미디어… 외모에 대한 선호도 결정

성별에 상관없이 TV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날씬한 여성을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더럼대학교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개인과 사회 심리학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보고한 내용이다. …

추억 어린 물건들… 신박한 정리 법 5

언젠가부터 집을 치워도 치운 것 같지 않다. 분명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도 했는데, 이유가 뭘까? 물건들 때문이다. 물건은 점점 많아지는데 정리는 안 한다면 나중에는 그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는 지경이 된다. 이사올 때는 깨끗했던 베란다가 정체불명의 박스들로 가득차고, 방은 과연 침실인지 옷방인지 모르게…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는 방법

친구들과 처음으로 일박 여행을 떠나던 순간, 바닷물에 처음 발을 적시던 순간,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부르던 순간.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던 아름다운 기억들이 자꾸만 흐릿해진다. 사람의 기억력은 20~30대를 정점으로 50대에 접어든 후부터는 계속 후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의 소중한 장면들이 아득하게 느껴지는 건 속상한 일이다. 어떻게…

‘사진 찍는 의사’ 김한겸 교수, 아프리카 사진전 ‘노마드 인 아프리카 展’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가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아름답고도 생경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6월 19일(금)부터 7월 1일(수)까지 서울 서초구 ‘갤러리 쿱’에서 개최하는 ‘노마드 인 아프리카展’에서는 김한겸 교수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 동안 18번 아프리카를 방문하며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추억 어린 물건 정리법 5

언젠가부터 집을 치워도 치운 것 같지 않다. 분명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도 했는데, 이유가 뭘까? 물건들 때문이다. 이사올 때는 깨끗했던 베란다가 정체불명의 박스들로 가득차고, 방은 과연 침실인지 옷방인지 모르게 변해버렸다면, 청소가 아니라 '정리'를 시작해야 할 때다. 정리를 하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간다. 어떤 물건도 그냥 물건이…

‘아침마당’ 서수남 “노년기는 축복”…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 보내려면?

가수 서수남이 노년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남은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서수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수남은 “전성기를 맞으신 분”이라는 제작진의 소개에 “지금이 전성기라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수남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달리기와 친해지는 법

달리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화가 나면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분풀이를 하면 된다. 분한 일을 당하면 그만큼 자기 자신을 단련하게 된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말이다. 그는 “누군가로부터 까닭 없이 비난을 받았을 때, 또는 당연히 받아들일 거라고 기대고 있던 누군가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했을 때”도 달리기로 마음을 달랜다.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