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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예민함 정도 객관화한 HSP 이론...나는 얼마나 예민한지 체크리스트

“예민함 폭발” 내가 예민한지 알수 있는 자가테스트 있다?

"너 왜 이렇게 예민함 폭발이야?"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평소 내가 예민한가 생각이 들 수 있다. 평소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남들은 덤덤하게 보는 것들에 대해 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특정한 감각, 소리, 말, 현상 등에 쉽게 동요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예민한 사람'이라 불린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방의 감정 그대로 인정해야...모든 감정은 타당해

“왜 그렇게 예민해?”…공감능력 떨어진다는 뜻의 10가지 말

누군가와 즐겁게 대화를 하던 중 상대방이 던진 질문에 멈칫하며 ‘잠깐…뭐라고?’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어떤 말을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이해가 부족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질문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호주 심리전문 매체 ‘핵스피릿(Hackspirit)’에서 소개했다.…

쑥스러움 많고 숫기 없는 아이, 걱정해야 할 때는?

어린 아이들은 부끄러운 감정을 잘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이처럼 낯을 가리고 숫기 없는 태도를 보이는 자녀를 걱정하거나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 과연 걱정해야 하는 걸까. 낯선 사람을 만나면 엄마 옷자락을 붙잡고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가족 외의 다른 사람과 한 공간에…

차가워 보이지만… 분석적인 사람 공감능력 뛰어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친구와의 우정, 사업 파트너와의 원만한 교섭, 연인과의 깊은 교감 등은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공감능력은 분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수록 뛰어나다.…

엄마와의 잦은 스킨십, 아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

엄마와 피부 접촉이 잦은 유아 및 아동은 두뇌 발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엄마와 자녀 사이의 스킨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 동물실험이 있다. 붉은털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이 실험에 따르면 아기 원숭이는 우유를 준 사람보다 따뜻한 직물을 덮고있어 마치 엄마 털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친절은 주위 모든 사람의 뇌를 향상시킨다 (연구)

친절은 친절을 받는 사람의 감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사람과 가족 전체의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뇌건강센터 연구진과 임상의로 구성된 연구팀은 온라인 친절 교육 프로그램이 취학 전 아동의 친사회적 행동과 부모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EQ가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 5가지

정서지능이나 감성지수(EQ.Emotional Intelligence)가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에 따르면 EQ는 다음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능력이다. 둘째는 감정이나 정서를…

인형 갖고 노는 아이가 공감력 높다 (연구)

아이가 떼를 쓰거나 지루해하면 태블릿을 건네주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아이를 달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인데다 사실 부모도 편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럴 때에는 태블릿 대신 인형을 건네주는 게 아이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데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대 연구진은 아이들이 전자기기보다 인형을 가지고 놀 때 다른 사람의…

감정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 5

인공지능이 4차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떠오르며 그동안 인간이 해오던 여러 가지 일을 대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기능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과연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기존의 지능지수 측면에서 볼 때 인간은 인공지능에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인간은 …

당신이 분노에 억눌려 있다는 증상 5가지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나쁜 것, 억누르고 숨기고 재빨리 없애버려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며, 그냥 그대로 보아야 한다. 그 나름의 기능이 있다. 불행히도 어릴 적 가정 내에서 겪은 일이나 사회에서 한 경험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나쁜 것, 심지어…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뇌 활성 패턴 다르다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얼굴 감정표현을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뇌 패턴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청소년기를 거치는 동안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 때로는 두 가지 모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학교폭력에서 벗어난 뒤에도 우울감, 불안감 등 정신적인 고통이…

아이들, 마스크 써도 표정 읽는다 (연구)

팬데믹으로 마스크를 쓰는 게 일상이 되면서 어린이들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것도 문제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어린이들은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린 얼굴을 보고도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 알아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로잔대 연구진은 3~6세 어린이…

당신이 매우 예민하다는 징후 12가지

매우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인구의 15~20%가 이 부류에 해당된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이들은 주의력, 감정, 행동 계획, 의사결정, 강력한 내면의 경험과 관련된 뇌의…

집안일 덜 하는 남편, 돈 더 많이 번다? (연구)

집안일을 덜 하는 기혼 남성은 집안일을 많이 하는 남성에 비해 돈을 더 잘 버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기혼 남성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성격(disagreeableness)을 가진 경향이 있는데, 집안일을 덜함으로써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일에 더 많이 쏟을 수 있고, 결국 높은 소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네 기분 잘 알아”···우울증 환자에겐 도움 안 된다

정신 건강은 현대인들에게 닥친 난제 중 하나다. 우울증과 지나친 불안은 많은 이들의 일상마저 힘들게 만든다. 정신적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조언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무슨 말을 건네야 할 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 앞서 조언이나 위로를 하는 것은 오히려 가족이나 친구의 문제를 더욱 악화하는 결과를 나을 수도 있다.…

부모 공감능력, 청소년 비행 예방에 효과 (연구)

약 40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에서 부모로부터 공감적 이해를 받는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은 범죄를 비롯한 불량 행태와 거리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덕교육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는 12세 아동이 17세가 되기까지 실시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공감을 받은 아동이 단순히 부양해주는 부모가 있다고 느끼는 아동에 비해 심각한 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