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는 ‘폴리코사놀’, 아무거나 사면 안돼요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혈관을 막아 심혈관질환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콜레스테롤은 사실 우리 몸에 없어선 안될 필수 성분입니다.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과 비타민D를 만드는 원료이기도 해요. 단지,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많아질 경우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죠. 콜레스테롤은 더도 덜도 말고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해요. 똑똑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75~80%는 간에서 합성되고, 먹어서 얻는 양은 20%에 불과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달걀이나 새우를 많이 먹는다고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건강한 생활습관이 기본입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 꾸준한 운동, 금연,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생성되나 보니 일정 수준 이상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최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폴리코사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식물에서 추출된 천연 물질인데요, 원산지나 추출 식물에 따라 효능이 달라져 제대로 알고 골라야 해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정제한 폴리코사놀이 유일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혈관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준다고 해요.
쿠바는 장수국가로 유명한데요, 노인 치매 발병률이 낮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노인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춤과 음악을 즐기는 노인들을 위한 '쿠바 120세 클럽'이 있을 정도랍니다.
쿠바인의 장수 비결로 잘 알려진 게 바로 쿠바산 폴리코사놀입니다. 실제로 쿠바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20㎎씩 매일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은 평균 29.9% 높아졌고 LDL 콜레스테롤은 평균 22% 감소했다고 확인됐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위해 폴리코사놀을 찾고 있다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인지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