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목까지 관리하는 '한예슬 LED 마스크' 출시

[사진=지티지웰니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새롭게 출시한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Opera Milux)'가 지난 6일 GS홈쇼핑에 론칭하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오페라 미룩스(Opera Milux)'는 3파장과 2파장,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 목 피부관리까지 가능한 LED 제품으로 지티지웰니스가 자체 특허를 보유 중이다. 회사는 "목의 경우 노화에 따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목관리 LED 마스크를 세트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오페라 미룩스의 가장 큰 특징은 분사판이 아닌 볼륨 확산렌즈 방식을 채택해 경쟁제품보다 약 30% 이상 빛의 조사량을 높였다는 점이다. 총 342개의 볼륨 LED를 기반으로 근적외광, 레드광, 블루광 세 가지 모드가 선택 가능하며, 모드 선택에 따라 탄력 케어, 진정 케어, 복합 케어가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론칭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티지웰니스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올린 미용기기 제품을 소비자분들께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페라 미룩스는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선정해 일명 '한예슬 마스크'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5월 중 GS홈쇼핑 2차, 3차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GS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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