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자간증

정의

임신 5개월 부터 분만후 7일이 지날 때까지 나타나는 혈압, 신장기능, 중추 신경계의 심한 이상을 말한다.

원인

알려져 있지 않다.

증상

1. 경미한 전자간증

– 혈압 상승이 크게 일어남

– 얼굴, 손, 발이 붓고 특히 아침에 심함

– 체중이 크게 증가함(임신 3개월 동안 일주일에 0.5kg 정도 증가)

– 단백뇨

 

2. 심한 전자간증

– 계속적으로 혈압이 상승

– 부종, 부기가계속됨

– 혼몽

– 두통

– 자극성이 있음

– 복통

 

3. 임신 자간증

– 위의 증상이 심해짐

– 근육이 경련

– 발작

– 혼수

치료

– 혈압을 낮추기 위해 고혈압약 사용(고혈압참조)
– 발작을 방지하기 위해 항경련제(Mgso4)나 진정제 사용
– 체액축적을 방지하기 위해 이뇨제 사용

합병증

– 조산
– 뇌졸중
– 응혈이상증
– 30세 이후 임신과 무관하게 고혈압이 일어날 수 있음

예방

– 임신기간중 계속 조심함
– 임신기간중 음주, 흡연, 약물복용을 삼가
– 임신기간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고 전문인의 지시에 따라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공급해줌

질환 관리법

– 매일 체중을 달아 기록해 둠
– 전문인에게 문의하여 가정에서 소변검사를 해봄-단백뇨 검사

기타

    코메디닷컴 관리자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