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교육용 ‘나의 항암수첩’ 앱 나와
서울아산병원 개발
내가 맞는 항암제가 무엇인지,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지, 어떨 때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지 등 항암치료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암환자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나의 항암수첩’은 단순히 의학 정보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그림을 이용해 복잡하고 어려운 항암치료 과정을 쉽게 설명해준다.
‘나의 항암수첩’은 △증상관리 △나의항암수첩 △항암제 정보 △자주하는 질문 △병원에 연락하여야 할 위험한 징후 △암 극복 체험수기 △편의시설 △암센터 교육일정 등 8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