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차영주 교수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헌혈자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

중앙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가 4월 7일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차 교수는 혈액매개감염증 진단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에이즈 감염인

조기발견, 헌혈자의 안전성 확보 등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차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및 사단법인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면역혈청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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