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부민병원 병원장에 조선국 재활의학 전문의

구포부민병원 병원장에 조선국 재활의학 전문의
조선국 구포부민병원 병원장. [사진=인당의료재단]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이 5일, 구포부민병원 신임 병원장에 조선국 전문의(재활의학과)를 임명했다.

부산대 의대를 나와 경남 진주 프라임병원장, 부산 인창대연요양병원 진료과장, 세민에스요양병원 진료부원장, 부산의료원 재활의학과 주임과장 및 재활센터장 등을 거쳤다. 또한, 부산대 재활의학교실 겸임교수,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방문교수 경력과 다양한 학회 경험도 했다.

조선국 병원장은 “구포부민병원은 부민병원 그룹에서 유일한 재활병원으로,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역량 있는 의료기관”이라며 “특성화된 내과를 갖춘 재활병원으로 향후 지역 최고의 재활 병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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