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7
Q. 이 그림에서 무엇이 먼저 보이는가?
ⓛ 남자가 먼저 보인다면?
② 여자가 먼저 보인다면?
그림에는 서로 포옹하는 남녀의 윤곽이 드러나. 수십년 간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을 토대로 ‘남자를 먼저 보느냐’ ‘여자를 먼저 보느냐’에 따라 심리를 파악했다고 해. 그들의 연애 생활부터해서 정직한 사람인지 등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는 거지.
자 그럼, 네가 먼저 본 그림의 윤곽은 뭐였어?
ⓛ남자가 먼저 보인다면?
먼저, 그림에서 남자를 먼저 본다는 것은 특정 남자에게 짜증이나 화가 나있는 상태이거나, 아예 반대로 남자를 갈망하는 욕구가 숨어있어. 머릿속에 ‘남자가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거야.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는 내성적이고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성향이 강해. 불만이 있어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해. 상대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혼자 관계에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경향이 강하다고 해.
② 여자가 먼저 보인다면?
여자를 먼저 본다면, 남성에서 말한바와 같이 특정 여성이 마음에 들거나 어떤 여성을 원하기 때문이래. 혹은 한 여자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 그러니까 남자를 먼저보면 남자 생각이 먼저, 여자를 먼저보면 여자 생각이 먼저 지배하고 있다는 교차 이론이라고나 할까.
남자보다 여자를 먼저 보는 것은 관계면에서 더 개방적이고 투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이런 솔직한 대화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여기고 있어. 마음처럼 대화가 이뤄지지 않을 때 좌절하거나 실망하는 성향을 가졌어.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이 착시 현상은 이미지를 사용해 사고 장애를 테스트하고, 정신 질환을 식별하는 로르샤흐 테스트 나 잉크 블롯 테스트와 유사하다고 해. 기자가 지어낸 것이 아니니 발렌타인데이에 하나의 재미 콘텐츠로 받아들이길!
“반말 찍~! 하면서 이게 기사냐~!” 핀잔 댓글들 예상 되지만, 건방진 퀴즈에서만 소개할 수 있는 컨텐츠이기에 과감히 투척! 나름 발렌타인 데이 소개 컨텐츠로 고심한 것이니 너무 욕은 하지 말아줘. 항상 기억해줘. 건방진 퀴즈에서 선보인 많은 성격 테스트는, 우리가 보는 것, 행동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말해준다는 심리학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편집자 주>
‘건’강 정보 ‘방’대하다! ‘진’짜만 골라 ‘퀴즈’로 풀어보는 <건방진 퀴즈>. 기존의 기사형식을 타파하고 더 친근하게 접근, 퀴즈로 익혀가는 건강 정보 기사입니다. 건방진 퀴즈 컨셉에 따라 살짝 건방진 말투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강한 생활을 바라는 진정성은 진심 가득이니 ‘반말 사용’ 정중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성마녀???
재미있어요. 신선합니다^^
전부 남의 글 표절. 지 글은 하니도 없어. 주변머리 없는 원숭이. 원숭이는 본대로 따라할 뿐.
원숭이도 혼자서 잘해 쩝??
전부 남의 글 표절. 지 글은 하니도 없어. 주변머리 없는 원숭이. 원숭이는 본대로 따라할 뿐.
근데 이런걸 기사로 쓰는 기자님 ! 현명한 사람은 본것만 말하고 어리석은 이는 들은것을 말한다고 했는데 기자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좀 하고 글을 쓰길 바랍니다. 기사를 쓸때는 적어도 기자라면 책임감을 갖고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기사를 쓰려고 할 때에는 항상 그 근거를 명확히 좀 밝혀 주세요. 그냥 재미로 쓰는 글이라도 당신의 혼이 담겨 있는것입니다.
멍청아 남자인내가봐도 남자가 먼저보이지
진짜요? 저는 남자가 보이는 사람이 있을ㄲㅏ 했는데
개똥보다 못한 엉터리글 빨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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