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육각존을 지켜라” 60대 황신혜 꿀피부…육각존 뭐지?

[셀럽헬스] 배우 황신혜 피부 관리법 공개

배우 황신혜가 겨울철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올해 60세인 배우 황신혜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기보단 ‘육각존’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다.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사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지 않는다”며 “동안 얼굴 피부의 핵심인 육각존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각존은 이마, 눈밑, 눈꼬리, 입꼬리, 입가, 턱 라인으로, 이곳에 크림을 발라준다”고 덧붙였다.

황신혜가 말한 육각존은 얼굴 중 피부조직이 얇아 쉽게 주름지고 건조해질 수 있는 부위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피부가 얇은 곳은 노화의 현상이 더욱 도드라진다. 일상 속 잘못된 생활습관이 육각존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셈이다.

이마= 평소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으면 이마 근육이 쓰여 이마가 쉽게 주름진다. 평소 자주 짓는 표정을 관찰하고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이마 주름을 막을 수 있다. 이마 마사지도 이롭다. 수건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부위가 팽팽해지게 묶은 뒤 이마에 마사지오일을 발라 원을 그리듯 양손의 검지와 중지로 마사지하면 된다.

눈밑과 눈꼬리= 눈 주변은 다른 얼굴 피부와 달리 피지가 나오는 구멍이 매우 작다. 피지 분비량도 거의 없어 보습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쉽게 건조해진다. 눈가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물질이 풍부한 아이크림을 바르면 보습에 도움된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세게 문질러 지우는 습관도 눈가 주름을 유발한다. 각질층이 얇은 눈가 피부는 작은 자 극에도 쉽게 탄력을 잃는다.

입꼬리와 입가= 입꼬리와 입가도 웃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습관 등으로 주름이 잘 생긴다. 충분한 보습과 함께 입을 과하게 오므리는 습관 등은 피해야 한다. 빨대를 자주 사용하거나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음료를 마시면 입꼬리와 입가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물이나 음료는 컵에 따라 마시는 게 피부 관리에 도움된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도 입가 주변 피부, 즉 팔자주름을 부추긴다. 잘 때는 가급적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자세로 자는 게 좋다.

턱 라인= 턱 라인은 노화에 따라 얼굴 곳곳의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두툼해진다. 흔히 이중턱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얼굴선을 무너뜨려 둔한 인상처럼 보이게 한다. 턱 라인의 탄력을 강화하려면 평소 토마토, 생선, 과일 등을 자주 챙겨먹는 게 좋다. 토마토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라 불리는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탄력에 이롭다.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건조한 피부를 탱탱하게, 항산화 성분 많은 과일은 피부 재생 효과 등이 있다. 이마부터 턱까지 전반적으로 얼굴이 처진 상태라면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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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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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n*** 2024-01-06 12:19:08

      한물 간 정도가 아니라 서너물 갔구마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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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h*** 2024-01-06 00:51:15

      예전 얼굴 하나도 하나도 찿을수 없다 성형중독된 얼굴뿐 자연스런 얼굴 표정도 못하는 괴물이 되었네 참 안타깝다 당신이 아직도 미인이라고 차각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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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s*** 2024-01-05 11:33:07

      평범한 아즘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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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c*** 2024-01-04 13:30:48

      에구 성형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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