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부산의료원
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이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 시행한 공공보건의료계획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 7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된 셈이다.
특히 김형수 공공의료본부장은 13일 서울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공공재활 특성화 사업 등 부산의료원의 공공의료 핵심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김휘택 원장은 15일 “공공의료 역할이 더 크게 대두되는 시기”라면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의료기관 본연의 소명인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노인전문제2병원(원장 김휘택)도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부산의료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